미육군사령관, 지속적인 우주공간 우위를 보장하기 위한 5가지 과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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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사령관, 지속적인 우주공간 우위를 보장하기 위한 5가지 과제를 제시
  • 장훈 기자
  • 승인 2021.01.30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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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킨슨 사령관은 미우주군이 5가지 괴제를 해결해야 우위를 지속적으로 절할수 잇다고 강조

육군장성 디킨스 사령관은 미우주사령부는 11개의 미 국방부 전투사령부 중 지구 상공 100킬로미터에서 시작하여 무한대로 확장되는 가장 큰 책임 지역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상업 부문, 동맹국, 파트너뿐만 아니라 다른 각 전투 사령부는 우주사령부가 방어하는 우주 기반 자산과 능력에 의존한다고 말했다.

디킨슨은 미첼 연구소가 주최한 온라인 항공우주국 행사에서 "우주 기반의 이익은 미국에 미치는 이점을 부정하려는 적대자들에 의해 중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주 영역은 경쟁적이고, 혼잡하며, 경쟁적입니다. 우리의 경쟁국들,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이 영역을 군사화했고, 이는 우리가 그곳의 우리의 이익을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요구한다. 디킨슨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메인에서 완전하고 자유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적 참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펜실베이니아주 호샴 공군기지 제 111공격비행통신대대와 제 271전투통신대대 대원들이 2021년 1월 10일 워싱턴DC 콜롬비아 주방위군 합동전력본부에서 위성통신 설치 절차를 시작하며 의사당을 지원하고 있다. 제 59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몇몇 주에서 온 주방위군과 공군은 연방 및 지방 당국에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 사진: U.S.Air Force)
미펜실베이니아주 호샴 공군기지 제 111공격비행통신대대와 제 271전투통신대대 대원들이 2021년 1월 10일 워싱턴DC 콜롬비아 주방위군 합동전력본부에서 위성통신 설치 절차를 시작하며 의사당을 지원하고 있다. 제 59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몇몇 주에서 온 주방위군과 공군은 연방 및 지방 당국에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 사진: U.S.Air Force)

디킨슨 사령관은 이번 주 후반 출간될 '사령관의 전략 서사'에 대한 예고를 제공했다. 이 목록에는 미국의 우주 우위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정리되어 있다.

1. 첫번째는 경쟁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 임무내에서 우주 능력에 대한 적의 위협에 대해 합동 전투원을 교육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적들을 제압하기 위해 전투원들을 훈련시켜야 하며 파괴적인 사고와 같은 대담한 접근법을 사용하여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2. 두 번째 핵심 과제는 경쟁 및 승리를 위한 명령어와 완벽한 운영 능력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는 전쟁 문화를 유지하고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전략적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그 일환이라고 언급했다.

3. 세 번째 과제는 주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는 "가장 크고 도전적인 전쟁 환경에서 작전이 복잡하기 때문에 동맹을 강화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끌어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주 전쟁 작전에 대한 협력 및 파트너 접근 방식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공간적 우위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우리가 적극적으로 일하는 개념에 주로 초점을 맞춘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그 서술은 또한 책임 있는 행동, 우주에서의 책임 있는 행동을 오랜 기간에 걸쳐 촉진해야 하며, 그래서 그것들은 점차 국제적인 규범이 된다."

4. 네 번째 과제는 디지털 우위 유지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혁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민첩하고 탄력적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사이버 운영을 진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포함한 판도를 바꾸는 기술에 투자해야 합니다."

5. 최종 과제는 합동 우주 방위군(JTF)의 일부인 국가우주방위센터, 콜로라도의 슈리버 공군기지, 캘리포니아의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은 상업 및 기관간 조직을 통합하는 것이다. "이러한 통합은 우주에서 책임감 있는 행동을 촉진하고, 더 나은 우주 능력을 옹호하며, 국력의 모든 요소들과 상호 간의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킨슨 사령관은 이와는 다른 주제로 앨라배마주 헌츠빌 레드스톤 아스날에 있는 우주군 본부의 위치를 공군 장관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부장관는 최고의 도시들 중에서 헌츠빌을 선택했는데, 이는 본부를 유치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요인들에 비해 더 유리했기 때문다. 그는 "이러한 요소에는 임무, 인프라, 수용력, 지역사회 지원, 그리고 국방부에 대한 비용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일단 본부는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 잠정 잔류한다. 그는 시설 건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레드스톤에 우주군사령부가 정착할때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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