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태평양사령부, 자위대 통합막료부 킨엣지22 연합훈련
상태바
미인도태평양사령부, 자위대 통합막료부 킨엣지22 연합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2.08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휘소훈련인 킨엣지22는 미인도태펼양 사령부와 일본 통합막료부가 매년 실시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와 일본 통합막료부는 하와이와 일본 각지에서 2022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한 양국 지휘소 훈련인 킨엣지 22를 완료했다.

킨에지 22(Kein Edge 22)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위기와 우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양국의 준비태세를 강화하는 동시에 점점 복잡해지는 환경 속에서 전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된 합동 지휘소 훈련이다.

킨엣지22는 미인도태평양사령부와 일본 통합막료부가 매년 정기적으로 훈련하는 지휘소 훈련이다. (사진:U.S.NAVY)
킨엣지22는 미인도태평양사령부와 일본 통합막료부가 매년 정기적으로 훈련하는 지휘소 훈련이다. (사진:U.S.NAVY)

미인도태평양사령관인  존 아퀼리노제독은 "인도-태평양의 도전에 성공적으로 맞서기 위해서는 같은 생각을 가진 모든 나라들이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활동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긴밀한 교전, 상호 운용 가능한 병력, 그리고 군사 작전의 하이엔드에서의 실행 능력 때문에 우리의 일본과의 동맹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킨 에지는 양국의 안보와 번영을 증진하고, 양국에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 위기에 효과적으로 상호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야마자키 고지 통합막료장은 "이번 훈련에서는 보다 공동적이고 통합된 전 분야에 걸친 매우 실용적인 훈련을 통해 일본과 미국의 상호운용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그것은 일-미 양국의 공동 대응 능력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밝혔다.

킨 엣지, 오리엔트 쉴드, 야마 사쿠라와 같은 일본과 미국의 훈련은 각 반복 후 전 세계 규모의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및 신흥 기능을 채택하여 현대의 보안 과제에 성공적으로 대응한다.

2017년 이후 제대로 미국과 연합훈련을 안해서 일본자위대보다 앞선다고 평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전작권전환도 강도높은 연합련이 수반되야 하는데, 코로나문제로 실제연합훈련이 줄고, 지휘소훈련으로 대체한다면 전작권전환은 힘들것으로 관측된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