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아파치 2차도입 연기하고 공중급유수송기 추가도입 추진
상태바
포세이돈 아파치 2차도입 연기하고 공중급유수송기 추가도입 추진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2.07 2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에 임무소요가 늘어남에 따라서 귀중한 전력으로 추가도입의 필요성을 군당국이 인정해

공중급유기 2차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1년 연말, 획득을 요청하는 소요제기를 낸 결과 공군의 공중급유기 추가도입이 인정되어 2022년에 선행연구에 들어간다.

현재 알려진 공중급유기 후보로는 에어버스사의 KC-330 시그너스 그리고 보잉의 KC-46 페가수스 공중급유기가 거론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C-330 공중급유기에서 공중급유를 받는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들 (사진:공군유튜브캡쳐)
KC-330 공중급유기에서 공중급유를 받는 대한민국 공군 전투기들 (사진:공군유튜브캡쳐)

도입대수는 선행연구 결과에 따라 최소 2대, 최대 4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중급유기 추가도입 요구는 해군의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추가도입과 육군의 아파치 가디언 추가도입을 잠재우고 선택된 것으로 2022년 5월에 들어서는 새정권에서 국방실무진들에 의해 추진력이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공군은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수송기 4대를 보유,운용 중이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