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으로 인해 주한미군 사령관의 주한미군 준비태세 점검을 공개
주한미군 페이스북에는 2월 4일 젠 폴 J. 라카메라 주한미군 사령관과 월터 A. 타가리쿠드 주한미군 사령부 소령이 한반도 전역의 주한미군 부대를 일상적으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라카메라 주한미군 사령관은 군산 공군기지의 제 8 전투비행단 울프팩을 방문해서 언제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을 했다.
통상적으로 점검차원에서 방문을 하지만, 이번 방문은 이례적으로 공개를 한것으로 보인다.
북한에서 지속적인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으로 인해서 주한미군의 준비역량을 확인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제 8 전투비행단을 방문한 라카메라 사령관은 F-16 전투기에 무장을 장착하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서 장병들과 대화를 했다고 주한미군 관계자들은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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