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대학원과 미 태평양함대, 니미츠 연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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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대학원과 미 태평양함대, 니미츠 연구단 출범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2.21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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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태평양 함대의 발전과 미래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연구단을 설립해 미래에 대처

미해군대학원과 미 태평양함대는 2월 16일 니미츠 연구단의 설립을 발표했다.

NPS 해군전연구소의 지원 아래, 새로운 조직은 태평양 함대의 요구와 새로운 도전을 충족시키기 위해 NPS의 학제간 교육 및 연구 역량과 기관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것이다.

미해군대학원(NPS)과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PACFLT)이 해군대학원의 교육 및 연구 역량과 제도적 지식을 태평양함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조직인 니미츠 연구단을 설립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NPS 해군전술연구소(NWSI) 주관으로 만들어진 니미츠연구단은 미해군대학원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돼 하와이에서 PACFLT의 연장선 역할을 하며 함대훈련과 행사에 참여하고 추가적인 연구역량과 주제 전문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해군대학원과 미 태평양함대는 2월 16일 니미츠 연구단의 설립을 발표했다. NPS 해군전연구소의 지원 아래, 새로운 기구는 태평양 함대의 요구와 새로운 도전을 충족시키기 위해 NPS의 학제간 교육 및 연구 역량과 기관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것이다. (사진:U.S.NAVY)
미해군대학원과 미 태평양함대는 2월 16일 니미츠 연구단의 설립을 발표했다. NPS 해군전연구소의 지원 아래, 새로운 기구는 태평양 함대의 요구와 새로운 도전을 충족시키기 위해 NPS의 학제간 교육 및 연구 역량과 기관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것이다. (사진:U.S.NAVY)

니미츠 연구단의 출범은 2월 16일 은퇴한 NPS 교장과  앤 E. 론도 중장, 그리고 PACFLT 사령관인 사무엘 파파로 중장이 발표했다.

론도는 "니미츠 연구단의 설립은 태평양 함대와의 뛰어난 파트너십에 있어 추가적인 발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NPS를 항상 우수성과 혁신의 중심지로 여겨왔으며,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함대와 부대의 운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장소로 생각해 왔습니다. 니미츠 연구단을 통해 태평양 함대 파트너의 직접적인 지원에 대한 우리의 재능과 경험을 배치함으로써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니미츠 연구단은 NPS에 재학 중인 네이비실 장교들의 연구와 연구를 통해 이미 해군 특수전(NSW)과 유사한 지원을 하고 있는 해군전술연구소의 버클루 연구단을 모델로 한다.

버클루 연구단은 NSW 그룹 지휘부의 확장 역할을 하며, 씰의 교육, 연구 노력, 학술 공동체와의 상호작용, 실리콘 밸리와의 접근성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

2021년 10월 미해군대학원의 시스템 분석 프로그램을 졸업한 파파로는 미해군대학원의 고유한 기능을 활용하여 COMPACFLT의 우선 순위와 연구 요구를 지원하고자 하는 열망을 드러냈다.

파파로는 미해군대학원의 교수진의 깊은 전문성과  2,500여 명의 중간경력관과 고위 부사관, 민간인의 운영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가치를 인정받았다.

버클루 연구단에 의해 설정된 예는 PACFLT의 요구 사항에 이상적인 모델임이 입증되었다. 그 결과, 니미츠 연구단은 미해군대학원의 PACFLT 지원을 위한 일관성과 행동 통합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구상되었다.

파파로는 "니미츠 연구단은 NPS의 지적 엄격함과 기술 혁신의 중심지인 태평양함대의 혁신적인 전투원들의 전문성을 새롭고 역동적인 전투 능력을 연구, 개발, 구현하기 위해 연결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함께 경쟁사들에 비해 전투 인식, 민첩성, 기동성, 연합군의 집단 역량 등 우리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요한 이점을 구축할 것입니다."

미해병대 대령이며 미해군전술연구소의 랜디 푸 부국장에 따르면. 니미츠 연구단의 주요 아이디어는 다양한 분야의 특성입니다.

연구단은 모든 임무, 전쟁 공동체, 학술 프로그램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성와 엄청난 자금과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사용하여 모든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한다.

"그 결과, 당신은 특정한 문제에 대해 정말 풍부하고 잘 알고 있는 해결책을 얻게 됩니다"라고 푸는 말했다. "일반적인 주제는 이것이 단지 개인의 집단적인 활동이 아니라, 부분들의 합보다 훨씬 더 큰 전체라는 것입니다."

미해군대학원까지 나서서 미인도태평양함대와 니미츠 연구단을 설립해서 미래와 현재적들의 연구에 착수했다.

대한민국 해군도 미래와 현재의 정세에 맞춘 제대로 된 연구단을 조직해서 대처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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