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64D 롱보우 아파치는 마지막 고별비행을 가져
주한미육군은 2월 16일 제4-2공격헬기대대가 험프리스에서 AH-64E v6 아파치 완편을 하였다고 밝혔다.
AH-64D 아파치 공격헬기는 마지막 비행을 했고, 미본토로 이동 할 예정이다.

미본토 이외에 최초로 주한미육군 4-2공격헬기대대가 최신형 AH-64E v6버전 24대 완편을 완료했다.
미 8군 사령관 윌러드 벌레슨 중장이 새로운 AH-64E v6 아파치 헬리콥터의 야전 운용에 대해 배우기 위해 제2전투항공여단을 방문했다.
4-2 공격헬기대대의 CW4 베넷은 벌레슨 중장은 AH-64E v6 준비태세 향상과 임무능력 향상에 대해 브리핑했다.

4-2공격헬기대대의 피터 슈미트 대대장은 "알파 모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전의 델타 모델을 비행할 수 있어 운이 좋았다"
" AH-64E v6는 공격능력, 생존성, 성능 및 기동성을 고려할 때 이전 세대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기존 아파치 헬기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 능력은 이전 모델들을 훨씬 넘는다.
이전 세대와는 다른 공격 헬리콥터다.
AH-64E v6 버전은 정찰/공격 체공시간이 증가한 최신형 무인정찰공격기인 그레이 이글과 같이 작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토로 반납되기 전 AH-64D 마지막 비행은 4-2공격헬기대대 대대장인 피터 슈미트와 스티브 베넷이 맡았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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