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 시동이 걸리는지 확인차원으로 걸어본 것으로 알려져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가 4월 22일 처음 엔진 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출처의 시작은 사천의 떡집 인증 사진으로 SNS에 나돌았다.

KF-21 시제기에 장착한 엔진에 시동을 걸리는지 확인하는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동을 한번 걸어봐야 향후 택싱을 하기전에 문제 가 없는지 확인을 할수 있다.
KF-21 시제기의 엔진 시동은 당초 스케줄에 관계없이 엔진시동이 걸리는것이 확인 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엔진 연소테스트를 하고, 엔진에 이상없는 것이 확인한 것이므로, 향후 지상 택싱을 하기전까지는 시동이 걸리는지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정하는 단계정도로 뉴스로 나올정도의 사안은 아닌것으로 확인됐다.
KF-21 시제기는 엔진시동과 활주로 택싱 시험을 거쳐서 오는 7~9월 중 첫 시험비행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7~9월에 시험비행이 성공하면, 4년간 6대의 시제기가 2200여 소티의 시험비행을 수행하고, 2026년 6월까지는 공대공무장시험, 이후에는 공대지 무장 시험을 KAI에서는 계획하고 있다.
공대공 시험이 끝나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KF-21전투기 120대가 양산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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