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함 이즈모, 카가 F-35B 탑재 경항모화 개수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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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함 이즈모, 카가 F-35B 탑재 경항모화 개수공사 시작
  • 장훈 기자
  • 승인 2022.04.10 0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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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와 카가 경함모 개수 완료는 2026,2027년에 완료 예정

일본의 매체가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카가에 단거리 이륙과 수직착륙이 가능한 스텔스 전투기 F-35B를 탑재하기 위한 개수공사가 히로시마 현 구레 시의 저팬마린 유나이티드(JMU) 구레 사업소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즈모급 헬기 탑재 호위함 2번함인 '카가'는 2021년도 말부터 1차 개수가 실시되게 되어 있었지만 예정대로의 스케줄로 개수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1번함 이즈모로 이미 실시된 비행갑판상의 내열도장과 표지도장 등에 더해 F35B를 안전하게 운용하기 위해 함수형상을 사각형으로 변경하는 공사가 이즈모보다 먼저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한 개수비용으로 2021년도 방위 예산에서 203억엔이 확보되었다.

F-35B 탑재 경항모로 개수작업 중인 카가 (사진:
F-35B 탑재 경항모로 개수작업 중인 카가 (사진:akijikure twitter)

F-35B 스텔스 전투기 탑재를 가능하게 하는 이즈모와 카가의 경항공모함화는, 태평양에의 진출에 사활을 건  중국해군을 염두하고 억제력을 강화하는 목적이 있다.

카이고레 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카가는 3월 24일에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 구레 사업장의 드라이 도크로 들어가서, 경항공모함화를 위한 개수 공사가 시작되었다.

방위성에 따르면 해상자위대 사상 최대 함정인 이즈모 호위함 이즈모와 카가의 개수는 5년에 한 번 실시되는 대규모 정기검사를 이용해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카가는 당초, 2021년도 말부터의 5년에 한번의 대규모 정기 검사에 맞추어, 한번에 대규모 개수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함내 구획과 탑승원의 대기 구획 정비에 대해서는 미군과 합동으로 검증과 시험을 실시해 실제 운용할 때의 사람과 물건의 움직임, 동선을 상세히 검토한 뒤 개수 내용을 확정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함내 구획 정비 등에 대해서는 22년 말부터의 정기검사에 맞춰서가 아니라 5년 후의 2차 정기검사에 맞춰 실시하기로 했다.

개수중인 카카 (사진:akijikure twitter)
3월 말에 촬영된 개수중인 카가 모습(사진:akijikure twitter)

방위성은 카가의 1차 개수가 2021, 2022, 2023의 각 년도에 걸쳐 행해져 2차 개수가 2026, 2027의 년도에 실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방위성은 2022년도 예산으로의 이즈모형 호위함 개수 비용 61억엔 가운데,  카가의 항공 관제실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공사 경비 13억엔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공사를 실시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래 F-35B의 이착함을 근거로 관제소의 관측창의 부분을 넓히거나 보기 쉬운 창유리창으로 하는 것 등 여러가지 개수를 진행 할것으로 보인다.

이즈모급 1번함 이즈모는 2019년도말부터, 요코하마시 이소고구의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 요코하마 사업장 이소고 공장에서 1회째의 개수 공사가 실시되어 2021년 6월말에 이미 종료했다.

구체적으로는, 특수한 도장등에 의한 비행 갑판의 내열 처리 공사나 유도등의 설치등이 행해졌다.

2024년도말부터 실시되는 2번째 개수로, 함수 형상의 사각형으로의 변경이나 함내 구획의 정비가 실시될 예정이다.

방위성은 이즈모 개수작업이 2026년도 안에 완료될 것으로 보고있다.

1차 개수가 완료되어 요코스카 해상자위대 기지에 있는 이즈모 (사진:飛鳥 twitter)
1차 개수가 완료되어 요코스카 해상자위대 기지에 있는 이즈모. 2024년부터 2차 개수가 진행될 예정이다.(사진:飛鳥 twitter)

2021년 10월 3일, 해상자위대와 미해병대가 1차개수가 종료된 이즈모에서 F-35B 라이트닝-II 2대를 이착함 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즈모의 2차개수가 진행되기 직전까지는 미해병대의 F-35B 라이트닝-II 전투기들의 이착함이 빈번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위성은 2022년도 예산으로 이즈모와 카가에 탑재할 F-35B 4대의 획득예산으로 510억엔을 확보했다.

2021년도 예산에서는 F-35B 2대의 획득예산으로 259억엔을 계상했다.

한편, 2020년도 예산으로 793억엔을 계상해 도입하는 6대의 F-35B는 2024년도에 조달되어 같은 연도 말까지 배치될 예정이다. 항공자위대는 총 42대의 F-35B를 도입할 계획이다. 배치 기지는 일본 소식통에 의하면 태평양 방면의 뉴타바루 항공자위대 기지이다. 

2024년이 되면, 2차 개수직전까지 F-35B의 운용에 대해서 미해병대와 합동훈련 및  교육을 하고, 1차개수가 끝나 2025년에 2차 개수에 들어가는 카가에서 마찬가지로 운용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즈모와 카가의 경항모 개수완료 시점은 이즈모는 2026년, 카가는 2027년에 개수가 완료되어 F-35B가 도입되어 주일미해병대와 합동훈련으로 운용이 가능하게 되어 지면, 동북아의 해상전력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경함모로 개수된 이즈모와 카가가 18대 정도의 F-35B를 탑재하면, 상대적으로 지상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보다 전술적이며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해져서, 대한민국 해군도 이에 맞춰서 경항모 건조계획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 의해서 전범국 논리가 희석 되면서, 대규모 장비도입으로 해상자위대의 작전능력이 이지스 구축함들과 더불어 전단을 구성하면 대한해협 부근 공해상과 동해 부근에서 커다란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2026년, 2027년 이즈모와 카가의 개수 이후 2030년대 중반을 목표로 경하배수량 7만톤 급 정규항모 2척 도입으로 들어가는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2차대전이후 80여년만에 완벽한 항모보유국이 되는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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