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경어뢰-II 체계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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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경어뢰-II 체계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4.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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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유도무기 분야 국방R&D 역량 향상 기대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이 해군의 대잠수함 전력 강화에 기여할 ‘경어뢰-II’ 개발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추진되는 ‘경어뢰-II 체계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어뢰-II 체계개발 사업’은 2029년까지 약 1,500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협상을 거쳐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경어뢰-II 개념도 (사진제공:LIG넥스원)
경어뢰-II 개념도 (사진제공:LIG넥스원)

경어뢰-II 체계개발은 수상함에 탑재되어 적 잠수함(정)을 공격하는 현용 경어뢰(청상어)의 탐지 및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경어뢰-II는 진화하는 적 전력에 대응해 최신 기만기 대응능력 뿐만 아니라 원거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수중환경에 최적화되어 효과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적 잠수함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으로 아군 함정의 생존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주관의 형태로 진행되는 경어뢰-II 체계개발 사업에는 다수의 중견·중소기업들도 참여하고 있는 만큼, 대규모 양산이 본격화되면, 방위사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중 유도무기 관련 기술파급 효과로 국방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LIG넥스원은 참여업체들과 협력해 앞으로 이어질 수중 무기 및 무인화 시장의 개발 사업에도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는 “경어뢰-II가 대한민국 바다의 미래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협력회사들과의 긴밀한 공조 아래 명품무기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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