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폴라포스22-4 훈련에서 신속 전투 배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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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폴라포스22-4 훈련에서 신속 전투 배치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4.0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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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태평양공군은 알래스카에서 폴라포스 22-4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공군 제 3비행단은 3월 30일 합동기지 엘멘도르프 리치슨에서 폴라포스 22-4 훈련의 일환으로 F-22 랩터가 출격했다.

제 3비행단이 북극 훈련을 지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주로 신속 전투 배치와 미 태평양 공군의 분쟁지역에서 전투 능력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맞추고 있다.

F-22 랩터가 지난 2013년 4월 3일 엘멘도르프-리차드슨 합동기지에서 열린 폴라포스 13-3 훈련에서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다. 이 훈련은 전시 임무를 위해 할당된 인원, 항공기, 장비를 통합, 동원, 준비할 수 있는 날개의 능력을 검증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병력과 무기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U.S.Air force)
F-22 랩터가 지난 2013년 4월 3일 엘멘도르프-리차드슨 합동기지에서 열린 폴라포스 13-3 훈련에서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다. 이 훈련은 전시 임무를 위해 할당된 인원, 항공기, 장비를 통합, 동원, 준비할 수 있는 날개의 능력을 검증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병력과 무기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U.S.Air force)

신속전투배치는 탄력적이고 생존 가능하며 유연한 인력 전략을 사용하여 전투 공군을 발전시키는 능동적이고 반응적인 방법입니다. 이러한 작전과 같은 준비 강화 개념을 만드는 것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제 3비행단 지휘관인 트래폴리스 시몬스 미공군 대령은 "이곳 알래스카 복합 합동훈련장에서의 임무는 복잡하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폴라폴스 22-4 훈련은 경쟁하는 현대 환경에서 비행, 전투, 승리를 목표로 하는 신속한 전투 고용의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신속 전투 배치 훈련은 다양한 수준의 수용력과 지원을 가지고 다양한 장소에서 운항하도록 항공인력을 훈련시켜 배치, 생존, 운용, 기동, 지속 및 재생 능력을 강조한다. 이 반복 중에 유지보수 담당자와 에어크루들은 신속전투배치 개념을 추가로 테스트하고 개념적으로 경합이 있는 지역에서 작업을 연습하기 위해 설치 내외의 여러 장소에서 작업을 수행한다.

앞으로 2주 동안 얻은 교훈은 군 장병들이 침략자들을 저지하고 나라를 방어할 수 있는 준비와 능력을 유지하도록 보장할 것이다.

미국은 미공군 주도로 미공군 전역에서 신속전투배치 훈련을 반복하고 숙달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도 신속전투배치 훈련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서 가혹한 환경에서 전투 준비가 되도록 훈련에 힘써야 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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