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방기술혁신협의체 성과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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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방기술혁신협의체 성과발표회
  • 신선규 기자
  • 승인 2022.04.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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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전력 확보를 위한 군·산학연 역량 결집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소장 임영일)는 4월 8(금) 서울 The K 호텔에서 제1회 국방기술혁신협의체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국방기술혁신협의체는 산학연과의 공동 기술기획을 통한 민간 우수기술의 국방 R&D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 각 군과 산학연이 모여 작년 4월 설립되었다.

제1회 국방기술혁신협의체 성과발표회(사진:방위사업청)
제1회 국방기술혁신협의체 성과발표회(사진:방위사업청)

협의체는 기능에 따라 운영위원회, 분과, 워킹그룹으로 계층별 구성되어 유기적으로 활동하며, 각 분야 최고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운영위원회는 기획대상 과제 선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며 방사청, 국기연, 국방부, 합참, 국과연, 군, 민간위원(KISTEP, NST, 대학)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분과는 무기체계(방산업체) 8개 분과, 신기술(정출연) 4개 분과, 기초연구(대학) 4개 분과, 총 16개 분과로 구성되고 기관별 대표자(POC)가 참여해 협력 의제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제1회 국방기술혁신협의체 성과발표회(기념사진) (사진:방위사업청)
제1회 국방기술혁신협의체 성과발표회(기념사진) (사진:방위사업청)

워킹그룹은 상/하향식 핵심기술 과제기획, 기술수준조사, 이슈분석·연구활동 등 협력 의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실무그룹으로서, 3개 그룹의 기관들과 군 관련기관이 모여 구성된다.

상향식 과제기획이란 군 관련기관과 산학연을 대상으로 핵심기술 과제를 공모하고 △ 과거 개발사례 및 중복성 여부 △ 기술 발전추세와의 부합성 등을 검토하여 과제를 선정하는 과정을 말하며, 하향식 과제기획은 합참, 각 군, 방사청과 협의체를 대상으로 과제기획 대상 수요를 받은 후, 기획연구 대상 과제를 선정하고 기획연구를 통해 과제 목표, 성능, 예산 등을 구체화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국의 첨단기술 경쟁 가속화,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의 산학연 참여 활성화, 핵심기술사업 예산의 대폭적 증액 등 최근의 상황하에서, △ ’21년 핵심기술사업에 민간의 우수 역량을 적극 반영한 성과를 공유하고 △ 금년 사업에 이를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 전차용 저소음 동력장치 및 대구경 무장 설계 기술 (자료:방위사업청)
차세대 전차용 저소음 동력장치 및 대구경 무장 설계 기술 (자료:방위사업청)

행사는 두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기연과 연구 주체측에서 사전기획, 상향식·하향식 과제기획 등 국방R&D 주요 사업과 연관된 ’21년 협의체 성과 현황 및 우수 성과물을 발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산학연의 국방R&D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방위사업청 소관 국방R&D 사업소개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방위사업청 서형진 차장은 축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 R&D 1조원 시대를 맞이하여 민·군 공통 활용 가능한 첨단기술을 집중 육성하고 방산강국 5위권 진입을 현실화하는 방위산업 육성전략을 마련 중”이라며, “이번 행사가 방위산업이 국가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임영일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방기술혁신협의체가 군-국방기관-산학연을 비롯한 국방 분야의 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성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국가-국방 R&D 융합 활성화를 위해 국기연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국방기술혁신협의체는 앞으로 실질적인 민간전문가와 대화채널로 활용될 수 있도록 민간 빅테크 기업 등 민간 혁신기술 전문가를 추가하여 협의체의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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