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사령부는 저도 어장이 개장된 4월 6일(수)부터 어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조업을 보장하기 위해 '조업보호 지원 작전'을 진행중인 것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풍족한 어족자원을 보유한 저도 어장은 '동해 천혜의 황금어장'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어장의 최상단이 북방한계선(NLL)에서 불과 1.6km 떨어져 있는 동해 최북단 어장으로, 오늘 개장해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해군 1함대는 저도 어장 개장기간 동안 해경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어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 작전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형 참수리는 만재 250톤,워터제트와 가스터빈으로 추진하며, 국산 76mm함포,비룡130mm유도로켓으로 무장하여, 북한의 고속정과 초계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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