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공군에 L-4,L-5 관측기를 이관한 육군항공은 6.25 전쟁으로 재탄생
6.25 전쟁 발발 다음해인 1951년 미군으로 부터 지상관측 포병사격유도용으로 L-19 버드독을 인수하면서 재탄생 되었다.
L-19 관측기는 체공시간 4시간 30분으로 2명이 탑승하여 작전을 수행했다.
1953년 휴전을 앞두고 전후방부대의 연락 및 경수송임무를 위해서 U-6 항공기도 인수했다.
U-6 항공기는 6시간 비행시간과 최대 6명의 병력을 탑승시키며 전후방의 짧은 비포장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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