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과 미해군 이지스 구축함 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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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해군과 미해군 이지스 구축함 맘센
  • 장훈 기자
  • 승인 2022.05.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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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함대 사령부는 미해군과 인도해군은 4월 27일 아라비아 해의 인도 서해안 앞바다에서 연합 작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에는 상호운용성 구축과 관계 강화에 초점을 맞춘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USS 맘센(DDG 92)과 인도 해군의 탈와르급 호위함 INS 트리슐(F 43)이 작전을 했다.

인도해군 탈와르급 호위함인 INS 트리슐과 양자 훈련 중인 미7함대 예하 제 15구축함대대 소속 이지 구축함 맘센(사진:U.S.NAVY)
인도해군 탈와르급 호위함인 INS 트리슐과 양자 훈련 중인 미7함대 예하 제 15구축함대대 소속 이지 구축함 맘센(사진:U.S.NAVY)

맘센의 지휘관인 에릭 로버츠는 "승무원들은 항해를 진행하는 동안 파트너와 함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작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도 해군과 서부 해안에서 좋은 훈련 기회입니다," 라고 말했다. 

미-인도 양측의 작전은 사단 전술, 통과 훈련, 통신 점검, 대형 항해에 초점을 맞췄고, 양국 해군이 공동의 해상 목표를 위해 협력할 기회를 제공했다.

맘센은 테스크포스 71/ 제 15 구축함대대에 배속되었다. CTF 71/DESRON 15는 해군에서 가장 큰 전방 배치형 구축함대대며, 미국 제7함대의 주요 수상전력이다. 미 해군 제7함대는 전방에 배치된 가장 큰 함대로 35개 해양국가와 일상적으로 운용하고 교류하는 동시에 중요한 지역 협력관계를 보존하고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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