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진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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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진해 복귀
  • 장훈 기자
  • 승인 2022.05.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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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12일 출항 이후 약 6개월 동안 선박 680여 척 호송 및 안전항해 지원해

청해부대 36진 최영함(DDH-Ⅱ, 4,400톤급)이 약 6개월간의 파병임무를 완수하고 5월 18일 진해 군항으로 입항했다.

진해 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에서 한진희(대령) 청해부대장과 부대원들이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오른쪽)에게 파병 복귀신고를 하고 있다. (사진:해군작전사령부)
진해 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에서 한진희(대령) 청해부대장과 부대원들이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오른쪽)에게 파병 복귀신고를 하고 있다. (사진:해군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는 진해 군항에서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청해부대 36진 입항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동훈 해군작전사령관, 정덕성(육군소장) 합참 민군작전부장 등 주요 지휘관만 참석하고 가족을 비롯한 외부인은 초청하지 않았다.

청해부대 36진은 작년 11월 12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해 파병기간 중 우리국적 선박을 포함한 680여 척에 대해 호송작전과 안전항해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가 주도하는 해양안보작전에 참가했다. 지난 4월 청해부대 37진 대조영함과 임무를 교대했다.

진해 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에서 한진희(대령) 청해부대장과 부대원들이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왼쪽)에게 파병 복귀신고를 하고 있다. (사진:해군작전사령부)
진해 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에서 한진희(대령) 청해부대장과 부대원들이 강동훈(중장) 해군작전사령관(왼쪽)에게 파병 복귀신고를 하고 있다. (사진:해군작전사령부)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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