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콕과 영국정부, 퀸엘리자베스 항공모함 유지보수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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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콕과 영국정부, 퀸엘리자베스 항공모함 유지보수 계약체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5.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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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콕과 10년간 3천만파운드의 퀸 엘리자베스 클래스 유지보수 계약으로 300개의 일자리 유지해

영국정부에서 발주한 퀸 엘리자베스 클래스(QEC) 항공모함의 드라이 도크 유지 보수에 대한 3천만 파운드의 계약을 스코틀랜드에 있는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이 수주했다.

계약내용은 퀸 엘리자베스 클래스 유지보수를 위한 드라이 도크 유지보수를 위해 3천만 파운드 이다.

 로시스 조선소와 광범위한 공급망에서 300개의 일자리 지원, 퀸 엘리자베스급 항모의 유지보수를 하면서 동맹국와 국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준수.10년 간의 계약으로 두 척의 항모 퀸 엘리자베스와 웨일스 오브 프린스는 영국과 동맹국을 위해 밥콕의 로지스 시설에서 계획된 유지 보수와 수리를 위해 드라이 도킹을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이다.

밥콕그룹이 로시스 조선소에서 퀸 엘리자베스 항모 두척에 대해 배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자료사진:Royal Navy)
밥콕그룹이 로시스 조선소에서 퀸 엘리자베스 항모 두척에 대해 10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자료사진:Royal Navy)

이 작업은 로지스 시설과 더 넓은 공급망 전반에 걸쳐 300개의 일자리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영국의 번영, 연합의 강화, 정부의 균형잡힌 포부를 뒷받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영국 국방 조달부 장관 제러미 퀸은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은 영국 해군의 주력함이며 영국과 우리의 동맹국을 보호하고 방어할 준비가 되어있다.

두 항공모함 모두 로지스에서 최종 건조 작업을 마쳤으며, 스코틀랜드에서 중요한 일자리와 기술을 지원하면서 건조 도크 정비를 위해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퀸엘리자베스 클래스는 영국이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하고 현대적인 해군력을 계속 보유할 수 있도록 유지 보수 및 수리 활동을 수행하도록 운용하는 동안 정기적으로 드라이 도킹 수리를 요구한다.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테스포스를 구성해서 이동히고 있다.프링스 오브 웨일스ㄷ 로시스 조선소에서 밥콕이 10년간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자료사진:Royal Navy)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북해에서 테스크포스를 구성해서 이동히고 있다.프링스 오브 웨일스 로시스 조선소에서 밥콕이 10년간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자료사진:Royal Navy)

HMS 프린스오브웨일스, HMS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은 영국과 가까운 해역에서 중요한 훈련을 수행하며 세계 어디서나 작전을 할 수 있다.

DE&S 퀸 엘리자베스 급 그룹의 리더인 스티브 코테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계약으로 QEC 여정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입니다. 합의된 파트너십은 MOD와 산업계 사이에 형성된 훌륭한 업무 관계를 보여주는 실질적인 증거이다. 수송선이 건조된 로지스 조선소에서 중요한 일자리와 기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광범위한 공급망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계약은 국방 장비 및 지원(DE&S)이 강력하고 투명한 경쟁을 통해 수주한 것으로, 군용이든 민간이든 대형 선박의 도킹에 필요한 시설과 경험을 갖춘 실행 가능한 조선소의 강력한 입찰을 유도했다.

로시스 조선소의  밥콕의 해양 엔지니어링 및 시스템 담당 이사인 션 도날드슨은 우리는 향후 10년 동안 항공모함에 드라이 도킹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10년간 로시스 인프라와 시설에 대한 투자는 우리가 이러한 규모와 규모의 프로젝트를 제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항공모함의 건조 기술자들이 있는 밥콕의 숙련된 노동력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모함은 퇴역까지 정기적으로 드라이 도크에서 정비와 수리를 받아야 하는데, 영국정부는 일자리 유지를 감안해서 퀸 엘리자베스를 로시스 조선소에서 인력 유지와 고용을 통해서 재정지출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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