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2사단, 워리어 레디 스크라이크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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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2사단, 워리어 레디 스크라이크 훈련 실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2.05.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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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레디 스트라이크 훈련에서 제1기갑전투여단과 리본부교 제작 및 도하훈련을 실시해

주한미군사령부는 5월 18일 한국에서 실시한 워리어 레디 스트라이크 훈련을 공개했다.

리본부교 수송차량이 리본부교의 일부분을 강에 투하하고 있다. (사진:U.S.ARMY)
2사단예하 제 11공병대대의 리본부교 수송차량이 리본부교의 일부분을 강에 투하하고 있다. (사진:U.S.ARMY)

워리어 레디 스트라이크 훈련의 일환으로 제 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제 11공병대대가 개량형 리본부교(IRB)의 일부를 강에 투하하였다. 

리본부교가 완성될때까지 제 1기갑여단전투단 레디 퍼스트의 M1A2와 2사단의 M1A2 전차가 경계를 서고 있다. (사진:U.S.ARMY)
리본부교가 완성될때까지 제 1기갑여단전투단 레디 퍼스트의 M1A2와 2사단의 M1A2 전차가 경계를 서고 있다. (사진:U.S.ARMY)

제 1기갑사단 예하 제 70 기갑연대 4대대 M1A2 에이브람스 주력전차들이 훈련 중 개량형 리본 브리지 부교를 배치하기 전에 방어 태세를 갖추고 경계를 하고 있다. 

M2 브래들리 보병 전투차가 완선된 부교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사진:U.S.ARMY)
M2 브래들리 보병 전투차가 완성된 부교에서 경계하고 있다. (사진:U.S.ARMY)

제 11 기갑연대, 제 1 기갑여단, 제1 기갑사단 70 기갑 연대, 제 11공병 대대 및 4 중대는 M1A2 에이브람스 전차와 M2 브래들리 보병 전투 차량이 건널수 있도록 개선된 리본 브리지(IRB)를 건설하기 위해 훈련을 했다.

완성된 리본부교 위로 M1A2 전차가 신속하게 건너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U.S.ARMY)
완성된 리본부교 위로 M1A2 전차가 신속하게 건너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U.S.ARMY)

제1기갑여단전투단 “레디 퍼스트”, 제1기갑사단(현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순환여단) 및 2사단의 다른 부대원들이 “워리어 레디 스트라이크” 훈련에 참가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번 워리어 레디 스트라이크 훈련으로 한미동맹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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