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태평양함대 사령부는 일본 자위대(JSDF)의 고위 지휘관들이 2022년 6월 3일 강습상륙함 트리폴리(LHA 7)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아사 히데키 해상자위대 (JMSDF) 해장, 우시마 기즈키 육상자위대 육장(JGSDF), 모리타 다케히로 항공자위대(JASD방공사령부 공장보가 F-35B 라이트닝 II 운용을 논의하기 위해 탑승했다.
트리폴리의 지휘관인 조엘 랭 대령은 트리폴리가 다수의 함대 지휘관들에게 제공하는 함정의 능력과 선택 사항을 상세히 기술한 브리핑을 제공했다. 여기에는 라이트닝 항공모함으로서 운용성, F-35B 전투기 운용, 전통적인 해병 원정 부대가 승선한 강습상륙 작전 그룹의 기함으로 운용하는 능력들이 포함된다.
자위대의 F-35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자위대 고위인사들은 조엘 랭 대령에게 많은 질문을 했다.
트리폴리의 지휘관인 랭과 그의 팀. 이들은 항공 작전을 최적화하는 함정
설계 기능, 해군/해병대 통합, 트리폴리의 독자 작전 능력, 승무원들이 높은 수준의 작전 수행 어려움에 초점을 맞췄다.
트리폴리를 둘러보고 비행 관제소와 격납고 베이도 살펴봤으며, F-35B의 훈련 전시도 포함되었다.
자위대 고위인사들은 재구성된 비행 갑판, 더 큰 연료 용량, 더 많은 창고의 유지 보수 시설을 갖춘 트리폴리가 항공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는 혁신에 대해 보고 토론할 수 있었다.
강습상륙함 트리폴리(LHA7)는 동맹 및 파트너와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고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준비태세군 역할을 위해 미 7함대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