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국회의원, 공군, 하이급 F-35A 스텔스 전투기 20대 추가 사업 의지 밝혀
상태바
강대식 국회의원, 공군, 하이급 F-35A 스텔스 전투기 20대 추가 사업 의지 밝혀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6.30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29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방위사업추진위원회 방위사업 기획·관리분과위는 6월  9일 ‘차세대 전투기(F-X) 2차 사업’의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실은 “7차 핵실험 준비, 탄도미사일 고도화, 전방부대 전력 증강 등 북한의 도발이 날로 증대하는 가운데 ‘킬체인’의 핵심전력인 F-X 2차 사업을 추진하는 건 매우 적절하다”고 평가하면서 “2020년대 중반 공군의 전력 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F-X 2차 사업 적기 전력화로 대북 억제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lephant Walk 훈련을 갖고 있는 F-35A 스텔스 전투기들 (사진: 국방부)
Elephant Walk 훈련을 갖고 있는 F-35A 스텔스 전투기들 (사진: 국방부)

분과위를 통과한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은 오는 2023부터 2020년대 중후반까지 약 3조9000억원을 투입해 F-35A 전투기 20대가량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7월 13일 열릴 예정인 방위산업추진위원회 본회의에서 차세대 전투기 2차 사업이 의결되면 방위사업청은 타당성 조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 신속하게 후속 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처럼 F-35A 추가 도입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은 북한 핵·미사일의 고도화와 우리 공군 전투기 노후화, 그리고 주변국의 5세대 전투기 전력화 진전 등과도 관련이 있다.

Elephant Walk 훈련을 갖고 있는 F-35A 스텔스 전투기들 (사진: 국방부)
Elephant Walk 훈련을 갖고 있는 F-35A 스텔스 전투기들 (사진: 국방부)

공군은 지난 3월 이 같은 배경과 함께 F-X 2차 사업 조기 추진 필요성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F-X 2차 사업은 2018~19년에 사업 선행연구와 사업소요 검증 등을 거쳤으나,  2020년 들어 경함모 탑재용 F-35B 전투기 도입 사업을 같이 진행하며 실질상 중단됐다.

공군용 F-35A와 미해병용으로 운용되는 F-35B는 실질상 다른기체이기 때문이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