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한국 순환배치여단 스트라이커 여단으로 전환
상태바
미육군, 한국 순환배치여단 스트라이커 여단으로 전환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2.07.12 0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육군성은 6월 30일 (현지시각) 2022년 가을부터 한국 순환배치군이 기갑여단전투단(ABCT)에서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SBCT)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국순환배치여단이 기갑여단전투단(ABCT)에서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SBCT)으로 전환배치될 예정이다. (자료사진:U.S.ARMY)
한국순환배치여단이 기갑여단전투단(ABCT)에서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SBCT)으로 전환배치될 예정이다. (자료사진:U.S.ARMY)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은 스트라이커 차량 플랫폼을 사용하여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는 민첩하고 다기능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SBCT는 4,400명 이상의 병력으로 구성된 보병 중심 부대로서, 속도, 효율성, 향상된 기동성, 전략적 유연성을 제공한다.

M-1 에이브람스 전차와 M-2 브래들리 전투차량 등이 포함된 기존 ABCT 장비는 한반도에 준비된 상태로 유지돼 강력한 방어능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은 신속한 기동력과 지휘관의 판단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미육군성은 밝히고 있다. (자료사진:U.S.ARMY)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은 신속한 기동력과 지휘관의 판단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미육군성은 밝히고 있다. (자료사진:U.S.ARMY)

스트라이커여단전투단으로의 전환은 한미동맹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고 방어능력을 강화시켜준다고 미육군성은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