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언트 실드 2022 훈련이 있었던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MQ-9 무인기를 실전에 포함시켰다.
노스다코타 공군 주방위군 제 119비행단과 뉴욕 주방위 공군 제 174공격비행단은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훈련하는 동안 미션 크리티컬한 인식을 위해 MQ-9 리퍼를 출격, 비행, 회수하였다.
바리언트 실드 2022는 해상·육상·공중·사이버 공간에서 연합작전을 실시해 미군 간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12일간의 연합 야전훈련(FTX)이었다.
제119비행단과 제174공격비행단의 멤버들은 MQ-9 리퍼의 능력을 해외에 시연하기 위해 협력했다.
여러 부대의 조종사와 센서 오퍼레이터도 미국 대륙의 기지 지상 관제소에서 MQ-9을 비행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제 119비행단 센서 오퍼레이터는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심장부에서 MQ-9가 병력 배치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의미 있는 훈련"이라고 말했다.
광범위한 배회 시간과 센서 기능을 갖춘 MQ-9은 다른 항공기가 할 수 없는 인식을 제공한다.
MQ-9 파일럿 1은 "MQ-9가 해상 도메인 인식을 제공하는 한 예로, MQ-9가 풀 모션 비디오를 사용하고 티어 1 표적의 정보를 전파함으로써 자산을 식별, 표적화 및 추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훈련에 참가한 제119비행단 MQ-9 파일럿은 "중요한 점 중 하나는 팀 구축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팀이 함께 모여서 매우 어려운 일들을 성공했는지 보는 것 입니다."
[디펜스투데이]
저작권자 © 디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