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P]미해병대 제 361중형헬기대대, KMEP 22 한,미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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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P]미해병대 제 361중형헬기대대, KMEP 22 한,미 연합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7.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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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 제 361 중헬기대대 CH-53 2대가 포항에서 연합대대급 훈련인 KMEP을 위해 도착해

한·미 해병대가 최근 유사시 항공 전력을 이용해 전방으로 물자를 신속히 보급하는 상황을 가정한 연합훈련인 ‘KMEP(Korean Marine Exercise Program·케이멥)을 진행했다.

2021년 해병항공단 창설식에 참석한  미해병대 사령관이 한미 연합훈련 강화를 강조했고, 좀 더 훈련 규모가 커진것이다. 

한.미해병대는 7월 19~22일 포항 해병1사단에서 MEP을 진행했다.

해병대 항공단 제2항공대대 병력 20여명과 마린온 헬기를 투입했고, 미해병대에서는 제 36비행전단(MAG-36) 예하 제 361중형헬기비행대대(HMH-361) 90여 명과 C-130J 수송기, CH-47 치누크 헬기, CH-53E 슈퍼스탤리온 헬기등을 투입됐다.

포항에 도착한 CH-53E 슈퍼스텔리언 (사진:U.S.Marine)
포항 CH-53E 슈퍼스텔리언 (사진:U.S.Marine)
착륙한 CH-53E에 급유를 하고 있다. (사진:U.S.Marine)
미해병대 172해병비행지원대대 장병들이 361중헬기비행대대(HMH-361)의 CH-53E 슈퍼스탤리온 헬기의 급유 훈련.시동을 건 상태에서 하고 있다.(사진:U.S.Marine)
포항에 착륙한 CH-53E 슈퍼스텔리온 헬기 (사진:U.S.Marine)
포항에 착륙한 CH-53E 슈퍼스텔리온 헬기 (사진:U.S.Marine)

KMEP22는 한미해병대 전방 물자 재보급을 숙달하기 위한 연합항공전투제대훈련으로 한국해병대 항공단 창설이후 미해병항공대의 지원으로 빠른 훈련 및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미해병대는 “KMEP 훈련은 상호운용성을 증진하고 한미 해병대의 연합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이번 연합훈련에서 CH-53E 헬기 급유와 물자 수송 등을 훈련했다”고 밝혔다.

CH-53E 스텔리온 헬기가 시동을 안 끈채로 급유를 받고 있다. (사진:U.S.marine)
미해병대 172해병비행지원대대 대원들이 361중형헬기비행대대(HMH-361)의 CH-53E 슈퍼스탤리온 헬기의 신속한 출격을 위해  핫핏 상태에서 급유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U.S.marine)
2대의 CH-53E 슈퍼스텔리온 헬기가 야간에 신속한 출동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KMEP은 7월 19~22일까지 포항에서 훈련을 했다. (사진:U.S.Marine)
2대의 CH-53E 슈퍼스텔리온 헬기가 야간에 신속한 출동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KMEP은 7월 19~22일까지 포항에서 훈련을 했다. (사진:U.S.Marine)
미해병 제 172비행지원대대 대원이 제 361중헬기비행대대(HMH-361)의 CH-53E 슈퍼스탤리온 헬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U.S.Marine)
미해병 제 172비행지원대대 대원이 제 361중형헬기비행대대(HMH-361)의 CH-53E 슈퍼스텔리온 헬기와 미해군 제 14소해 헬기대대(HM-14)의 MH-53E 슈퍼 스텔리온 헬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U.S.Marine)

이번 미해병대의 CH-53E 슈퍼스텔리온 헬기에 핫핏이라는 엔진을 가동한 상태로 바로 급유를 해서 신속한 출격을 위한 훈련이다.

이 핫핏 훈련은 엔지을 정지하고 급유한 상태에서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을 해서 신속하게 병력 및 물자를 수송하는 것으로 보기드문 훈련 모습이다.

2022년 5월 이후 림팩과 한국내에서 미해병대와 연합훈련 빈도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미해병 361중헬기비행대대(HMH-361)와 미해군 제 14소해(기뢰 제거)헬기대대 대원들이 CH-53E 슈퍼스탤리온 헬기에서 물자 하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U.S.Marine)
미해병 361중헬기비행대대(HMH-361)와 미해군 제 14소해 헬기대대 대원들이 CH-53E 슈퍼스탤리온 헬기에서 물자 하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U.S.Marine)
미해병 361중헬기비행대대(HMH-361)와 미해군 제 14소해(기뢰 제거)헬기대대 대원들이 CH-53E 슈퍼스탤리온 헬기에서 물자 하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U.S.Marine)
미해병 제 361중헬기비행대대(HMH-361)와 미해군 제 14소해헬기대대(HM-14) 대원들이 CH-53E 슈퍼스탤리온 헬기에서 물자 하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U.S.Marine)

실질적인 신속 급유와 물자하역 훈련을 미해병대와 미공군, 미해군과 훈련을 하면서  핫핏급유훈련을 도입해서 급유에서 출동까지 걸리는 항공자산의 출동 및 전개 시간을 줄여야 할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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