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정조대왕급 차기 이지스함 세부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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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정조대왕급 차기 이지스함 세부 성능
  • 안승범 기자
  • 승인 2022.07.28 14: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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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방위사업청은 7월 28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광개토-Ⅲ Batch-Ⅱ 1번함인「정조대왕함」진수식을 거행했다.

광개토-Ⅲ는 이지스구축함 획득사업으로 Batch-Ⅰ은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이며, 이번에 진수하는 정조대왕함은 Batch-Ⅱ의 첫 번째 함정이다.

정조대왕급 이지스 모형은 전방에 MK.41 수직 발사기 24셀이 설치된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이는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전방에 MK.41 수직발사기 48셀이 설치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급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정조대왕급 이지스 모형은 전방에 MK.41 수직 발사기 24셀이 설치된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이는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전방에 MK.41 수직발사기 48셀이 설치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급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RIM-116 미사일 21연장 발사기 대신 20mm CIWS 설치를 보여준다.  RAM(Rolling Airframe Missile)을 대체하는 해궁 함대공 미사일이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RIM-116 미사일 21연장 발사기 대신 20mm CIWS 설치를 보여준다. RAM(Rolling Airframe Missile)을 대체하는 해궁 함대공 미사일이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모형 후방의 수직 발사기 배치를 보면 후방에 MK.41 16셀에 해궁 수직발사기 24셀이 구현되어 있다.  MK.41 40셀과 해궁 발사대 24셀을 포함하여 총 64셀의 수직 발사기가 탑재되는 것이다.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SM-2(Block 3B) 함대공 미사일이 탑재되는 MK.41 수직발사기 80셀, 그리고 해성-2 함대지 미사일과 홍상어 대잠 미사일이 탑재되는 KVLS 48셀 총 128셀의 수직 발사기를 보유하고 있다. 오히려 수직발사기 숫자가 이렇게 크게 격감하는 것이 의외일 수 있다. 그리고 해궁 전용 발사기가 탑재된다는 것은 현무-3 계열 순항 미사일인 해성-2등이 탑재되지 않는다. 이 모형이 장차 세종대왕급 2차선의 수직 발사기 배치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라는 전제 하에 해석을 하자면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도 모든 수직 사일로에 미사일을 만재한 상태로 출항하는 것이 아니라 임무에 따른 무장 조합대로 탑재 미사일의 종류와 숫자를 갖추고 임무에 투입되고 있다. 그리고 세종대왕급 구축함에 과도하게 많은 미사일 만재량이 부여된 것은 불과 3척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건조되어 상시 1척의 세종대왕급 구축함만 임무에 투입될 수 있었기 때문에 강력한 동시 다목표 방공 능력을 부여하고 전시에 임무에 투입된 세종대왕급 구축함의 교대 주기를 길게 유지하면서 긴 교대주기동안 강력한 동시 다목표 방공 능력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함대지 타격 능력 등도 부여되었기 때문에 세종대왕급 구축함에는 무려 128셀의 수직 발사기가 탑재된 것이다. 그러나 2차선이 전력화되는 시기에는 각 해역함대에 S 밴드 AESA 레이더인 MFR(Multi-Functional Radar) 4기가 통합된 방공 호위함인  FFX 3차선과 기동전단에 KDDX 배치가 시작될 시기이기 때문에 더 이상 함대공 유도탄을 대량으로 탑재해야 할 필요가 없게 된다. 그리고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담당하는 해상 ASOC(Air Support Operational Center), 즉 MASOC의 역할을 포함한 지휘 통제 중추로서의 기능에 좀 더 집중적으로 운용될 것이라는 점도 내포하고 있다. 이지스 구축함에는 BMD 기능 구현이 가능한 이지스 시스템 Baseline 9.0이 통합될 예정이다. 여기에 AN/SPY-1D(V) 레이더 4기가 통합될 예정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모형 후방의 수직 발사기 배치를 보면 후방에 MK.41 16셀에 해궁 수직발사기 24셀이 구현되어 있다. MK.41 40셀과 해궁 발사대 24셀을 포함하여 총 64셀의 수직 발사기가 탑재되는 것이다.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SM-2(Block 3B) 함대공 미사일이 탑재되는 MK.41 수직발사기 80셀, 그리고 해성-2 함대지 미사일과 홍상어 대잠 미사일이 탑재되는 KVLS 48셀 총 128셀의 수직 발사기를 보유하고 있다.
오히려 수직발사기 숫자가 이렇게 크게 격감하는 것이 의외일 수 있다. 그리고 해궁 전용 발사기가 탑재된다는 것은 현무-3 계열 순항 미사일인 해성-2등이 탑재되지 않는다.
세종대왕급 2차선의 수직 발사기 배치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라는 전제 하에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도 모든 수직 사일로에 미사일을 만재한 상태로 출항하는 것이 아니라 임무에 따른 무장 조합대로 탑재 미사일의 종류와 숫자를 갖추고 임무에 투입되고 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에 과도하게 많은 미사일 만재량이 부여된 것은 불과 3척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건조되어 상시 1척의 세종대왕급 구축함만 임무에 투입될 수 있었기 때문에 강력한 동시 다목표 방공 능력을 부여하고 전시에 임무에 투입된 세종대왕급 구축함의 교대 주기를 길게 유지하면서 긴 교대주기동안 강력한 동시 다목표 방공 능력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함대지 타격 능력 등도 부여되었기 때문에 세종대왕급 구축함에는 무려 128셀의 수직 발사기가 탑재된 것이다.
그러나 2차선이 전력화되는 시기에는 각 해역함대에 S 밴드 AESA 레이더인 MFR(Multi-Functional Radar) 4기가 통합된 방공 호위함인 FFX 3차선과 기동전단에 KDDX 배치가 시작될 시기이기 때문에 더 이상 함대공 유도탄을 대량으로 탑재해야 할 필요가 없게 된다.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담당하는 해상 ASOC(Air Support Operational Center), 즉 MASOC의 역할을 포함한 지휘 통제 중추로서의 기능에 좀 더 집중적으로 운용될 것이라는 점도 내포하고 있다. 이지스 구축함에는 BMD 기능 구현이 가능한 이지스 시스템 Baseline 9.0이 통합될 예정이다. 여기에 AN/SPY-1D(V) 레이더 4기가 통합될 예정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후방에 30mm 골키퍼 CIWS가 통합된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달리 세종대왕급 2차선에는 20mm CIWS가 통합된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세종대왕급 2차선에는 20mm CIWS가 통합된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연돌의 형상이 지금의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다르다. 배기구가 노출되어 있는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달리 2차선의 연돌은 배기구가 은폐되어 있으며 전방에서 후방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등, 스텔스 성능에 좀 더 신경을 쓴 형상이다. 연돌 후방에 배치된 AN/SPG-62 사격통제레이더의 배치 간격이 지금의 세종대왕급 구축함보다 좀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연돌의 형상이 지금의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다르다. 배기구가 노출되어 있는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달리 2차선의 연돌은 배기구가 은폐되어 있으며 전방에서 후방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등, 스텔스 성능에 좀 더 신경을 쓴 형상이다.
연돌 후방에 배치된 AN/SPG-62 사격통제레이더의 배치 간격이 지금의 세종대왕급 구축함보다 좀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해궁 함대공 미사일은 수직 발사기 1셀에 최대 4기까지 탑재할 수 있다. 즉 24셀의 해궁 수직 발사기가 탑재된다는 것은 최대 96기의 해궁 미사일이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거리 함대공 유도탄이 탑재되는 MK.41 VLS 셀 숫자는 감소하면서 개함 방공 유도탄인 해궁은 다수 탑재하는 이유는 시스키밍 대함 미사일, 특히 초음속 시스키밍 대함 미사일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해궁 함대공 미사일은 수직 발사기 1셀에 최대 4기까지 탑재할 수 있다.
즉 24셀의 해궁 수직 발사기가 탑재된다는 것은 최대 96기의 해궁 미사일이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거리 함대공 유도탄이 탑재되는 MK.41 VLS 셀 숫자는 감소하면서 개함 방공 유도탄인 해궁은 다수 탑재하는 이유는 시스키밍 대함 미사일, 특히 초음속 시스키밍 대함 미사일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미사일이 해궁 미사일이다.

모함의 종말유도 연속파 빔 조사기 숫자 이내로 동시 다목표 교전 능력이 제한되는 RIM-7, ESSM, SM-2 등과 달리 해궁 미사일은 종말 돌입단계에서 자체적인 능동 RF 시커와 IR 시커를 사용하여 표적에 돌입하기 때문에 발사 모함의 사격통제레이더 연속파 조사가 필요없으므로 방공 교전체계에서 짧은 시간동안 대량의 해궁 미사일을 발사하여 제한된 시간동안 반경 20km 이내까지 접근한 대량의 초음속 표적들과 교전할 수 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모형의 헬기 패드에 슈퍼 링스, 와일드캣과 같은 한국 해군 해상작전헬기가 아닌 MH-60R 헬기를 탑재한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모형의 헬기 패드에 슈퍼 링스, 와일드캣과 같은 한국 해군 해상작전헬기가 아닌 MH-60R 헬기를 탑재한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해성 대함 미사일 발사대도 절반으로 감소하였다.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에  16기의 해성 발사대가 탑재되는 반면 2차선 모형은 대부분의 미국, 유럽 전투함들처럼 좌우 4기 총 8기의 대함 미사일이 탑재되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이는 해룡 미사일(해성 함대지 미사일)을 2차선에 탑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해역함대에 해성 함대함 미사일과 함께 해룡 미사일을 탑재한 FFX 계열 호위함들(인천급, 대구급)이 다수 배치되고 있기 때문에 2차선에 단거리 함대지 미사일을 탑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2차선 모형에 장거리 함대지 미사일인 해성-2를 탑재하지 않는 것으로 묘사된 것은 이미 해성-2 장거리 함대지 미사일 발사 플랫폼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손원일급 잠수함, 세종대왕급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그 숫자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해성 대함 미사일 발사대도 절반으로 감소하였다.
현재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에 16기의 해성 발사대가 탑재되는 반면 2차선 모형은 대부분의 미국, 유럽 전투함들처럼 좌우 4기 총 8기의 대함 미사일이 탑재되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이는 해룡 미사일(해성 함대지 미사일)을 2차선에 탑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해역함대에 해성 함대함 미사일과 함께 해룡 미사일을 탑재한 FFX 계열 호위함들(인천급, 대구급)이 다수 배치되고 있기 때문에 2차선에 단거리 함대지 미사일을 탑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2차선 모형에 장거리 함대지 미사일인 해성-2를 탑재하지 않는 것으로 묘사된 것은 이미 해성-2 장거리 함대지 미사일 발사 플랫폼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손원일급 잠수함, 세종대왕급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그 숫자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레이더는 AN/SPY-1D(V) 레이더 4기가 통합될 예정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레이더는 AN/SPY-1D(V) 레이더 4기가 통합될 예정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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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chief 2022-08-09 17:13:38
I think it's KVLS-II.
This should be mis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