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및 인도양 해운 워킹 그룹(PACIOSWG)은 림팩훈련(RIMPAC)의 일환으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하와이 진주만 포드 섬에서 2022년 벨 부이 훈련을 실시했다.
벨 부이의 목적은 해운을 위한 해군 협력 및 지도 (NCAGS)와 해상 무역 운영 능력을 개발하고 해상 무역 보호에서 PACIOSWG 회원국의 상호 교환 가능성을 육성하는 것이다.
미 3함대 사령관과 미함대 사령부는 11개 회원국과 44명 이상의 참가자를 초청했다.
이 그룹에는 호주, 브라질, 캐나다, 에콰도르, 프랑스, 대한민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미국, 나토 해운 센터가 참여하였다.(사진:U.S.NAVY)
하와이에 있는 다국적 해운 조정 센터의 지휘와 통제, 그리고 여러 지역의 해운 통제 팀은 뉴질랜드와 싱가포르를 경유지로 하여 영국에서 브라질까지 전 세계에 걸쳐 있었다.
확립된 원칙과 공표된 절차를 사용하여, 이 훈련은 무역 보호 결과를 실현하기 위해 NCAGS 기술의 실천을 새롭게 했다.
훈련의 주요 주제는 해적 행위와 약탈이었으며, 호놀룰루 항구의 NCAGS에 대한 선박 방문과 브리핑이 포함되었다.
26개국, 38척의 배, 4척의 잠수함, 170대 이상의 항공기와 25,000명의 인원이 하와이 제도와 남캘리포니아 주변에서 6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림팩에 참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해상 훈련인 림팩(RIMPAC)은 해양 항로의 안전과 세계 해양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참가자들 간의 협력 관계를 육성하고 유지하는 동시에 특별한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림팩 2022 훈련은 1971년에 시작된 시리즈 중 28차 훈련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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