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컨벤시아에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 해양경찰 중구청이 참가했다.
해양경찰 부스에 다산기공 CAR-816 5.56mm 소총을 전시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중구청 소속의 해양경찰 특공대는 다산기공의 CAR-816 5.56mm 소총을 도입해서 쓰고 있다.
해경의 CAR816 소총은 0.4인치 단축형 총열에 소음기를 장착하였다. 이는 좁은 선내라는 작전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함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해군 특전단도 현재 CAR-816 소총을 운용하고 있다.
Surefire제 전술 라이트와 Insight제 레이저 표적지시기, 수옵틱스제 주/야간 조준경과 3배율 조준경을 장착하였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해양경찰 특공대 관계자는 배안에서의 근접전 문제로 CAR-816 소총을 전부 숏배럴로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형적인 AR계열 소총으로, 신축형 개머리판과 배안에서 작전을 위해서 특화된 형태임을 알수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해경 역시 육상 경찰특공대와 마찬가지로, 테러범들이 방탄복과 방탄헬멧 착용으로 9mm 기관총을 보관으로 돌리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
주/야간 조준경은 수옵틱스제 CORE-1 조준경으로 AAA배터리 1개를 사용하고 배터리 수명은 약 6만 5천시간이다. 함께 장착한 3배율 조준경은 역시 수옵틱스제 PARA-3 모델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DSAR-15P도 몇정을 도입해서 CAR-816 소총과 같이 운용하고 있다.
레이저 표적지시기는 Insight Technology제 AN/PWQ-15 모델로 적외선/가시광선 조사 및 조명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해양경찰 특공대와 해군 특수전전단이 운용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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