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에서 전시한 수리온 관용헬기 패밀리 왼쪽부터 KUH-1EM, KUH-1CG,KUH-1P,KUH-1FS가 전시되어 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올해 6회째를 맞은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 은 2019년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하는 등 수도권 유일 해양특화 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차기군단기급 무인기를 전시했다. 장기체공 정보획득, 감시, 정찰 임무수행을 주임무로 한다. 항법장비 이중화,확장성을 고려한 기체설계,지상/위성 중계등의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원: 전폭 17m, 전장 9m, 전고 3m, 최대이륙중량 1,700kg (사진:디펜스투데이)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 은 온/오프라인으로 장비전시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수출/구매/투자상담회,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해양경찰용 KUH-1CG 흰수리에 적용된 항공장비들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삼성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 아론비행선박산업 등 조선해양, 항공,드론 분야 142개의 업·단체 참여 412개 부스가 설치했다.
실제로 KUH-1CG에 적용된 항공전자장비들. (사진:디펜스투데이)
12개국 해외바이어 등이 참여한 1:1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와 국내 공공대기업 장비도입 담당자들을 초청하는 구매상담회를 예전보다 더욱 확대 추진함으로써,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과 우크라이나 전쟁여파 등으로 고물가경기침체의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 처한 국내 조선해양기업들의 내수 활성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도왔다.
LIG의 파이어 컨트롤 패널과 연동되는 EOTS. (사진:디펜스투데이)
‘차세대 함정발전 컨퍼런스’와‘코마린 컨퍼런스’등 약 10여 개의 다양한 학술대회 및 세미나 등을 통해 해양관련 종사자들 간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국제적인 박람회로 거듭났다.
해경에서 쓰는 연동장비로 소화포. 해상 화재진압에 사용된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해양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선박안전 VR, 심폐소생술,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 체험 등 해상에서 위급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도 실시했다.
파이어컨트롤시스템콘솔로 76mm함포,소화포,RCWS등을 컨트롤할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자율무인 키트로 EO/IR과 컨트롤 시스템을 구성되어 해경 해검 V호와 연동이 된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해양경찰 관계자는“대내외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개선하고 해양 산업 도약의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수도권 및 경기인천 지역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STX엔진에서 제작한 해경용 200톤급 순찰함에 탑재되는 엔진이다. (사진:디펜스투데이)
STX엔진에서 제작하는 함정용 항해레이더인 SPS-300K 레이더로 PCC급 초계함과 울산급 Batch-II 호위함에 탑재가 된다. X밴드이며, 대형 표적 및 소형 표적을 탐지한다. 자동/수동 표적추적은 최대 100개이상 할수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GPS-800K 해안감시레이더로 3세대다. 레이더 운용화면과 동일 화면전파, 상급부대 실시간 지휘/통제 지원, 네트워크 기반의 체계 구성으로 실시간 상황 전파한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휴니드에서 해상 솔루션으로 개발한 추적안테나로 다양한 해상 통신을 위한 대용량 무선링크를 한다. 선박내와 선박간을 커버하며, 전송속도는 최대 100Mbps, WAN/LAN이더넷,P2P 무선 백홀등을 할 수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통신중계탑재체로 무인 정찰기에 탑재된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육상과 해상간 통신링크를 위한 초연결 누선통신 시스템으로 한반도 전역을 커버하며, 육군과 해병대에 배치가 되어 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제네럴 아토믹스의 MQ-9B 시가디언으로 해경에 제안하고 있는 해양장거리 무인정찰기다.
시가디언은 2022년 10월에 해상보안청이 3대를 도입해 운용을 예정하고 있다.
해상정찰 수요가 많은 우리해경에도 적합한 장거리 정찰무인기다. (사진: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