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후방기지 관련 비상작전 APS-4 역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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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후방기지 관련 비상작전 APS-4 역할 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2.08.1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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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캠프 캐롤에서 미8군 육군 예비소대-4(APS)가 이론훈련과 지형보행을 실시했다.

제 403육군야전지원여단(AFSB)이 주관하고 동북아 미육군 야전지원대대가 주관한 이날 훈련에는 한국과 일본 각군의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했다.

훈련은 새로 도착한 인원들에게 APS-4 작전의 개요를 제공하고 전투력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 19원정유지군사령부는 TTX의 일부였고, 연료와 탄약 작전의 개요를 제공했다. APS-4 클래스 VIII 재고를 책임지고 있는 미 육군 의료 물자국도 개요를 제공했고, 그룹은 그들의 창고 시설을 견학하며 그들의 임무의 복잡성을 경험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군 군수사령부는 전진 이동을 지원하는 철도 화물 작전 시연을 실시했고, 한국군의 유지보수 지원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전역 재고 목록 창고 및 중장비 부서를 견학했다.

7월 26일 한국 캠프 캐롤에 있는 미 육군 의료 물자 센터 – 한국 창고에 있는 육군 사전 배치된 Stock-4 이론훈련 및 지형 보행 참가자들이 전시된 품목을 보고 있다. (사진:U.S.ARMY)
7월 26일 한국 캠프 캐롤에 있는 미 육군 의료 물자 센터 – 한국 창고에 있는 육군 사전 배치된 Stock-4 이론훈련 및 지형 보행 참가자들이 전시된 품목을 보고 있다. (사진:U.S.ARMY)

제403 AFSB.S-3 작전 책임인 크리스 벤슨 대위는 "이 TTX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한국, 특히 군대에 있는 대부분의 군인들의 짧은 보직기간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APS-4 임무는 이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떤 분쟁에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시 임무 수행을 도와야 하는 핵심 지휘관들이 이 과정을 알고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이 지역에서 전투력을 구축하면서 동시에 인원을 대피시킬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분쟁과 APS-2(유럽)에서의 팀 동료들의 활동은 우리가 어떻게 즉시 준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맥락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행사 오전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제403AFSB, AFSBn-NEA, APS-4, 제19원정유지군사령부, 주한미군 의료재료센터 등에 대한 역량 및 작전 브리핑을 받았다.

브리핑에서는 각 조직이 이 지역에 들어오는 군부대의 수신, 배치, 전진 및 통합을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오전에는 APS-4 이슈 그리드와 기타 APS-4 시설의 오리엔테이션 현장 실사로 마무리되었다.

오후 세션은 미군 물자지원사령부-한국기지와 USAMMC-K의 주요 물류노드에서 현장 브리핑과 오리엔테이션으로 구성되었다.

제403AFSB 지휘관인 리사 레너드 대령은 "이것은 좋은 행사였습니다. 그것은 사람들, 특히 한반도에 처음 온 사람들에게 APS-4와 APS-4 발행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이것은 우리가 매년 해야 할 일입니다."라고 발했다.

최근 미 8군 주도로 일본 자위대 장교들과 지휘관들을 캠프 험프리스와 캠프캐롤에 불러서 합동성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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