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01대대 운용 종료, 11월 개발단에서도 퇴역한 일본 F-4EJ KAi 팬텀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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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01대대 운용 종료, 11월 개발단에서도 퇴역한 일본 F-4EJ KAi 팬텀 전투기
  • 안승범 기자
  • 승인 2022.08.15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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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중국의 군사력 확장으로 남중국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항공전력과 해상전력을 현대화 시키고 있다. 계획중 F-35A F-35B 스텔스 전투기 추가 도입과 여기서 사용할 세종류 이상의 공대지 공대함 미사일 도입이 맞물려 있으며 해상에서의 F-35B 운용을 위한 이즈모 헬기항모의 개조를 하고 있다.
일본은 1960년대 이래로 소련의 위협을 내세워 항공전력과 해상전력을 발전시켜 왔다.
그 일환으로 도입된 전투기가 바로 F-4EJ 였으며 1976년 밸렝코 중위의 MiG-25 망명으로 1981년부터 F-4EJ를 개량하여 F-4EJ Kai를 탄생시켰다. 1990년대 이후 F-4EJ Kai는 멀티롤 전투기로 운용되어 왔으며 2020년 11월, 마지막 남은 기체를 항공박물관으로 보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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