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참모총장,가데나,오산 공군기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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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참모총장,가데나,오산 공군기지 방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8.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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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전체에 강력한 혁신을 요구 및 발상전환을 촉구

미공군은 미공군 참모총장 CQ 브라운이 8월 11일 가데나 공군기지를 방문하여 가데나 팀을 직접 만나서, 기지의 임무에 대해 공군대원과 전략적 통찰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가데나 공군기지 요원들과의 전체회의에서 브라운은 이 지역에서 미군 작전을 형성하는 복잡한 작전 및 전략적 과제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수준의 공군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라운 미공군 참모총장은 가데나 기지를 방문해서 지속적인 미공군의 혁신을 요구했다. (사진:U.S.Air Force)
브라운 미공군 참모총장은 가데나 기지를 방문해서 지속적인 미공군의 혁신을 요구했다. (사진:U.S.Air Force)

 "공군으로서, 우리의 재능을 개발하고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통합하고 가속화해야 합니다. 불편함을 감수하십시오. 안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변화하고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위협에 진화해야 합니다."라고 브라운 참모총장은 끊임없이 강력한 변화를 요구하고 았다.

브라운의 전략적 접근은 자원 감소, 공격적인 글로벌 경쟁자, 기술 개발과 확산을 포함하면서, 이에 국한되지 않는 환경에서 항공 영역을 통제하고 활용하기 위한 변화를 가속화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핵심은 임무 지휘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경쟁 환경에서 성공적인 작전과 전투 지원을 위해서는 충돌이 시작되기 전에 공군에 최대 위임과 신뢰,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제18물류준비대대 연료품질 및 규정 준수과장제이슨 윤커 상사가 혁신정인 통합 금유 키트에 대해서 브라운 참모총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제18물류준비대대 연료품질 및 규정 준수과장제이슨 윤커 상사가 혁신정인 통합 금유 키트에 대해서 브라운 참모총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U.S.Air Force)

브라운은 또한 지역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장기적인 "캠페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면서 지역 동맹국들과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회복력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리더십, 가족, 미래의 도전에 대한 질문에 답함으로써 전체회의를 끝냈다.

하루 종일, 브라운은 기지 전체의 유닛을 방문하는 동안 수많은 대원들을 알아보았다. 

브라운 참모총장은 가용전력을 유연하게 신속하게 전방배치로 적과 싸울수 있는 발상 전환을 지속적으로 미공군 전체에 전파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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