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LUH 헬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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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LUH 헬기 등장
  • 안승범 기자
  • 승인 2022.09.0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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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 경공격헬기의 병력탑승형 LUH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2년 말 개발을 완료하는 LAH 경공격헬기의 계열 헬기로 경량 기동헬기 LUH(Light Utility Helicopter)를 공개했다. 

LUH는 지휘통제 등의 항공작전을 위한 다목적 임무 헬기로 기존의 500MD Scout 기본형을 대체할 수 있는 계열 헬기이다. 

LAH의 천검 대전차 미사일과 기수의 20mm 3연장 개틀링 건을 제거하고, 필요에 따라 LUH 무장형으로 운용할 때 기체 왼쪽에 12.7mm 건 포드 아니면 7.62mm 개틀링 건 포드와 오른쪽에 로켓탄 포드를 장착하여 운용할 수 있다. 

LUH 비무장형은 말 그대로 무장없이 병력만을 수용하여 운용한다. 
병력은 비무장의 경우 4명이 탑승하며 특수부대용으로는 외부좌석 형태로 2+2명 운용을 제한하고 있다. 
LUH의 개발은 소형 무인기를 탑재,운용하는 MUMT 개념으로 시작했다.  

현재 육군의 500MD TOW 대전차헬기 대체는 LAH 양산사업으로 이어지고 500MD Scout 버전을 LUH로 대체하라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영업제안이 보여지고 있다.

사실 500MD TOW 대전차헬기는 무장을 제거를 하지 않고 단일 목적으로만 40여년을 사용해 오고 있다. 
500MD Scout형은 임무에 따라 7.62mm 미니건 포드 1정과 7발이 들어가 있는 2.75인치 로켓탄 포드 1개를 장착하여 경공격헬기로 운용하고 있다. 

대전차공격 임무보다는 경공격 임무 헬기를 필요로 하는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 등의 저강도 분쟁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LUH 경무장형 수출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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