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급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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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급 잠수함
  • 장훈 기자
  • 승인 2022.09.05 0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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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053함은 퇴역 후 한강육지에 올려져 전시되고 있다.

퇴역하기 1년 4개월 전 2015년 2월 잠수함 사령부 창설 당시 계류되어 있는 돌고래-053 (SSM-053)함의 모습으로 주요 마스트 장비인 스노켈과 필킹턴 CK41 탐색 잠망경, TV 잠망경, 관성항법장치 등이 올려져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퇴역하기 1년 4개월 전 2015년 2월 잠수함 사령부 창설 당시 계류되어 있는 돌고래-053 (SSM-053)함의 모습으로 주요 마스트 장비인 스노켈과 필킹턴 CK41 탐색 잠망경, TV 잠망경, 관성항법장치 등이 올려져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퇴역 후 한강육지에 올려져 전시되고 있는 돌고래-053함의 정측면으로 아쉽게도 선체 좌현은 건물 유리에 가려져 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퇴역 후 한강육지에 올려져 전시되고 있는 돌고래-053함의 정측면으로 아쉽게도 선체 좌현은 건물 유리에 가려져 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053함은 선도함이자 시범적 경향이 큰 1번함과 달리 개선되어 건조되었기 때문에 특히 잠항타가 두가지 종류로 되어있는데 위쪽은 잠항하기 위해 사용되며 아래 부분은 부상하기 위해 사용한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053함은 선도함이자 시범적 경향이 큰 1번함과 달리 개선되어 건조되었기 때문에 특히 잠항타가 두가지 종류로 되어있는데 위쪽은 잠항하기 위해 사용되며 아래 부분은 부상하기 위해 사용한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 함수 좌·우현에 각 1문의 어뢰 발사관 주입구로 탑재되는 어뢰는 K731 백상어 중어뢰 총 2발 장착이 가능하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 함수 좌·우현에 각 1문의 어뢰 발사관 주입구로 탑재되는 어뢰는 K731 백상어 중어뢰 총 2발 장착이 가능하다.(사진:디펜스투데이)

 

함수 갑판에 돌출된 부분은 수중속에서 눈역할을 하는 소나돔으로 내부에는 해군에서 운용중인 장보고-I(Type 209)/장보고-II(Type 214)급의 CSU-83-4, DBQS-40 소나를 개발한 STN-아틀라스(구 KRUPP ATLAS ELEKTRONIK)사의 PSU1-2 수동 소나가 채용되었다.(사진:디펜스투데이)
함수 갑판에 돌출된 부분은 수중속에서 눈역할을 하는 소나돔으로 내부에는 해군에서 운용중인 장보고-I(Type 209)/장보고-II(Type 214)급의 CSU-83-4, DBQS-40 소나를 개발한 STN-아틀라스(구 KRUPP ATLAS ELEKTRONIK)사의 PSU1-2 수동 소나가 채용되었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 잠수정 상부 구조물인 전망탑(Conning tower)의 측면으로 탐색 잠망경과 관성항법장치들은 하강된 상태이며, 나머지 장비들은 제거되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 잠수정 상부 구조물인 전망탑(Conning tower)의 측면으로 탐색 잠망경과 관성항법장치들은 하강된 상태이며, 나머지 장비들은 제거되었다. (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 잠수정의 배기통인 스노클 장비로 재래식 잠수정 특성상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스노클 항해로 통해 공기를 흡입함과 동시에 축전지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 잠수정의 배기통인 스노클 장비로 재래식 잠수정 특성상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스노클 항해로 통해 공기를 흡입함과 동시에 축전지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 잠수정 상부 구조물인 전망탑(Conning tower)의 후부로 전망탑 후방이 45도 정도 경사져 있는데 이는 스노클 장비가 접이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 잠수정 상부 구조물인 전망탑(Conning tower)의 후부로 전망탑 후방이 45도 정도 경사져 있는데 이는 스노클 장비가 접이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053함의 선미부의 러더와 승강타의 모습이다. 러더는 방향전환으로 사용되며, 승강타는 잠항과 부상 그리고 중심을 잡기 위해 사용된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053함의 선미부의 러더와 승강타의 모습이다. 러더는 방향전환으로 사용되며, 승강타는 잠항과 부상 그리고 중심을 잡기 위해 사용된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의 주 추진축인 5엽 스크루로 209급을 도입하기 전까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2003년 돌고래-051함이 퇴역함과 동시에 스크루까지 공개되면서 보안이 해제되었지만 돌고래급의 각 함마다 스크루에서 가동되는 소음이 다르다.(사진:디펜스투데이)
돌고래급의 주 추진축인 5엽 스크루로 209급을 도입하기 전까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2003년 돌고래-051함이 퇴역함과 동시에 스크루까지 공개되면서 보안이 해제되었지만 돌고래급의 각 함마다 스크루에서 가동되는 소음이 다르다.(사진:디펜스투데이)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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