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지난 8월 18일(목)부터 9월 7일(수)까지 호주 다윈기지와 앰벌리 기지에서 진행된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인 Pitch Black 훈련에 참가해 다국적 공군과의 연합 공중작전능력을 강화시켰다.
9월 9일(금), 우리 공군 KF-16 전투기가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훈련에 참가한 6대의 KF-16 전투기는 9월 8일(목) 호주 다윈기지를 출발해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필리핀 클락을 경유하여 9월 9일(금) 제19전투비행단으로 복귀했다.
9월 9일(금), 우리 공군 KF-16 전투기 6대가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한 후 지상에서 이동하고 있다.(사진: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열린 Pitch Black 페리 복귀 환영식에서 훈련에 참가한 조종사들이 복귀 신고를 하고 있다.(사진:공군)
9월 9일(금), 제19전투비행단에서 호주 Pitch Black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한 이구용 소령에게 가족들이 꽃다발을 건네주고 있다. (사진:공군)
9월 9일(금), 제19전투비행단에서 호주 Pitch Black 훈련 임무요원들과 기지 장병들이 성공적인 임무 완수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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