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수송기 MC-X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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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수송기 MC-X 공개
  • 안승범 기자
  • 승인 2022.09.20 18: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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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기 이어서 국산 대형수송기 MC-X 개발 

최근 방사청은 공군의 대형수송기 해외도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 ~2025년 사이에 해외도입을 목표로 공군 대형수송기 사업을 진행중이다. 
최근 입찰공고에 따른 3개 해외업체들이 제안서를 검토했으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재공고를 낸다고 한다.
3개 해외업체는 C-130J-30 수송기 미국 록히드 마틴사, A-400M 수송기 에어버스 밀리터리사, C-390 수송기 브라질 엠브레어사 등 이다. 
공군의 대형수송기 사업은 2014년에 도입한 C-130J-30 수송기 4대의 후속사업 성격으로 시작했으나 국내업체와 협력을 조건으로 내세워 미국과 유럽 업체는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 록히드 마틴사는 자사 수송기의 후속사업으로 판단했으며 에어버스 밀리터리사는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 절충교역 이행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영향을 주었다. 
브라질 엠브레어사의 제안서 충족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없으나 최대한 맞춰서 제출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국방대는 공군의 수송기 소요확대 라는 용역연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용역연구는 2022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수송기 전력의 해외 임무수행 등 빈번한 작전으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맡겨졌다. 수송기 전,평시 소요를 확대를 검토하고 전력 최적화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수송기의 기존 소요와 추가 소요 모두를 연구하며 2020년 4월 부터 알려진 국산 대형수송기 개발과 연계 해 보는 목적도 있다. 
더욱이 공군이 운용 중인 C-130H 계열 대형 수송기 12대의 성능 향상 및 수명연장 사업이 대형 수송기 3대 도입시기와 맞물려 있어 수송기 전력의 전반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이 같은 소요를 통합,조정하여 국산 대형수송기 개발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얘기다. 

현재 공군의 수송기 전력은 C-130H/J 16대, CN-235 2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수송기 도입분 3대를 합하면 
36대이다. 2014년에 도입한 C-130J 수송기를 제외하고 수명연한이 다가오고 있는 20여대를 국내 개발 수송기로 대체하고, 2030년이면 수명을 다하는 해군의 P-3CK 해상작전항공기 8대, 해경의 CL-600 초계기 1대를 공통 플랫폼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공개된 바 있다. 
2021년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국산 대형수송기는 2년의 선행연구를 진행하여 7~9년의 체계개발을 끝낸 2035년경에 양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소개되었다. 

개발비는 3조원, 양산비는 18조원으로 대당 900억원으로 알려졌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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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 2022-09-23 23:56:06
옆나라가 대왕고래면 우린 범고래인듯

이준협 2022-09-22 07:22:12
근데 국산도 좋고 다 좋은데
사양이 궁금하고 걱정되네요.

이왕 국산 개발하는거 크기를 c17급이나
최소 a400보다는 더 크면 좋을텐데

왠지 쫄아서 엔진만 제트인
c130급 만들려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