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Army TIGER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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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Army TIGER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9.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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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KOREA 2022 일환 국내외 국방·방산·안보 관계자 등 1,800여 명 참관

육군이 국내외 국방, 안보, 방산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육군 첨단전력의 우수성과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는 훈련현장을 공개했다.

육군은 9월 20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DX KOREA 2022/’22.9.21~25.) 사전 행사로 대규모 기동화력 훈련 시범을 보였다.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2 흑표전차가 전차포 사격을하고 있다.(사진:육군)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2 흑표전차가 전차포 사격을하고 있다.(사진:육군)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해외 25개국 장성급 인사를 비롯한 국방 관료 및 방위산업 관계자, 주한대사, 국방무관, 국회 관계자, 일반 국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범은 8기동사단과 Army TIGER(이하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이 주축이 되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기반으로 진행됐다. 소총드론, 자폭무인기, K808 차륜형장갑차, K2 전차, K9 자주포, K600 장애물개척전차,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등 21종 114대의 육군 주요전력과 병력 600여 명이 투입된 역대 DX KOREA 중 가장 큰 규모의 시범이다.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2 흑표전차가 전차포 사격을하고 있다.(사진:육군)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2 흑표전차가 전차포 사격을하고 있다.(사진:육군)

육군이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재개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이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아미타이거를 적용한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범은 기동사단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기반의 공격작전 수행 상황을 가정하여 육군의 지상작전 수행개념인 결정적 통합작전에 기초한 ▴여건조성 ▴돌파 ▴종심기동 국면별 작전수행 과정을 선보였다.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2 흑표전차가 전차포 사격을하고 있다.(사진:육군)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2 흑표전차가 전차포 사격을하고 있다.(사진:육군)

먼저 여건조성 단계에서는 공격여건 조성을 위해 UAV, 정찰드론 등을 활용한 공중 감시와 차륜형장갑차, 워리어플랫폼으로 무장한 전투원 등의 지상 감시활동을 통해 전장을 가시화했다.

전장 가시화를 통해 적 위치와 규모 등의 전장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 제대에 공유되자, K9 자주포, K2 전차, 아파치 공격헬기, 현궁 등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적 지역을 초토화하고, 소총사격드론, 폭탄투하드론 등이 투입되어 적 핵심시설을 정밀 공격했다.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AH-64E 아파치 공격헬기가 기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AH-64E 아파치 공격헬기가 기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돌파 단계에서는 공격부대 기동 여건조성을 위해 소총사격드론 등 전력으로 잔적을 소탕하고, K9 자주포, K239 다연장로켓의 엄호사격 하에 K600 장애물개척전차, 교량전차 등 공병 전력이 적 장애물을 제거하며 공격부대 기동로를 확보했다.

종심기동 단계에서는 전차, 장갑차, 공격헬기 등의 전력들이 확보된 기동로를 통해 근접전투공격과 입체 고속기동을 선보이며 육군의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했다.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136 구룡 다연장로켓이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사진:육군)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136 구룡 다연장로켓이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사진:육군)

기동화력 시범과 함께 훈련장 한쪽에는 K2 전차와 K9A1 자주포, K10 탄약운반장갑차, K600 장애물개척전차를 비롯한 육군의 주요전력 19종 20대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훈련을 총괄한 8기동사단장 주성운 소장은 “이번 훈련은 과학기술 강군 도약을 위한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다양한 육군 전력의 우수성을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선보인 기회”라며, “우수한 전투체계를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승화하기 위해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808 백호 차륜형장갑차가 적진으로 기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경기도 포천의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808 백호 차륜형장갑차가 적진으로 기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한편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실내외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육군은 홍보관 운영, 국제학술회의, 야외장비전시, 야외공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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