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대형헬기, 로널드 레이건 항모갑판에 이착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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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대형헬기, 로널드 레이건 항모갑판에 이착함 실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9.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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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육군 제 2항공여단 소속 CH-47F 치누크 헬기 로널드 레이건 항모 갑판 자격 유지 훈련

주한미육군 제2전투항공여단 제3-2일반지원항공대대 B중대 소속 장병들이 2022년 9월 26일 동해에서 미해군의 유일한 전방항모 로널드 레이건(CVN76)에 CH-47F 치누크 헬기로 갑판 이착함을 실시했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에 착함을 위해 진입 중인 주한 미육군 CH-47F 치누크 헬기 (사진:U.S.NAVY)
로널드 레이건 항모에 착함을 위해 진입 중인 주한 미육군 CH-47F 치누크 헬기 (사진:U.S.NAVY)

3-2 일반지원항공대대 B중대 지휘관인 일라이어스 시하이버 대위은 "이것은 우리 중대와 많은 승무원들, 비행 경력의 초기 갑판 착함 자격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하와이에 주둔하고 있는 제25항공연대 B중대 3대대의 주제 전문 트레이너를 조정하고 제공하여 '인키퍼' 갑판 상륙 통화를 재구축하는 것을 돕기 위해 우리의 상급 지휘부의 큰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갑판 착함 자격은 항공 승무원 및 조종사가 선박에 착륙하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공동 협력파트너와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해상 대특수작전훈련(MCSOFEX)과 함께 부분적으로 실시됐다.

유도요원이 CH-47F 치누크 헬기의 착함을 위해 유도하고 있다. (사진:U.S.NAVY)
유도요원이 CH-47F 치누크 헬기의 이함을 유도하고 있다. (사진:U.S.NAVY)

시하이버는 "함정에 착함할 때 시각적 착시는 최종 착륙 접근에 큰 역할을 하며 배를 떠날 때 가장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그 배는 약 5에서 25노트의 속도로 전진합니다. 접근하는 동안 조종사는 배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점진적인 감속을 유지해야 한다. 조종사는 비행 속도 표시에 의존할 수 없다. 그들은 항공기를 안내하기 위해 시각적 신호와 선박 착륙대에 서 있는 선박 착륙 신호원에 의존해야 한다."

움직이는 표적에 착륙하는 것만이 작전의 다른 부분은 아니다. 또한 필요한 계획과 조정도 필요하다.

착함한 CH-47F 치누크 헬기를 신속하게 갑판에 고정하고 있다. (사진:U.S.NAVY)
착함한 CH-47F 치누크 헬기를 신속하게 갑판에 고정하고 있다. (사진:U.S.NAVY)

"항공 승무원들은 배와 함께 '출항 전' 체크리스트를 실시해야 합니다. 시하이버는 "논의의 핵심 포인트는 승무원들의 통신 식별 확인, 착함지역 및 배의 위치 확인"이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 전에는 로널드 레이건(CVN76)항모는  2018년 이후 한국 영해에 진입하지 않았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해서 이함하는 CH-47F 치누크 헬기 (사진:U.S.NAVY)
로널드 레이건 항모에 착함하는 CH-47F 치누크 헬기 (사진:U.S.NAVY)

시하이버는 "최종 착륙 구역에 도달을 못할때 타워가 헬기를 이착함지역로 옮기는 소리를 들을 때 모든 힘든 일이 성과를 거둔다"고 말했다. "헬기는 패드 위를 천천히 전진한 다음 항공 승무원에 의해 좌우로 클리어 다운을 호출하여 항공기가 빠르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착륙대와 접촉한 후, 승무원들은 그들의 왼쪽과 오른쪽을 보고 그들이 바다에서 배를 타고 전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해군은 주한미육군 제 2항공여단과 함정착함자격유지 훈련도 병행 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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