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폴란드 군비청 대변인인 크시슈토프 프와텍 중령은 9월 26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 방산업계와 또 다른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디펜스인더스트리에 밝혔다.  

폴란드와 한국국방부는 40mm K4 자동 유탄 발사기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고 크시슈토프 프와텍 중령은 밝혔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K4 고속유탄기관총 '수백 대'와 탄약 50만개 구매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구매는 몇 개월 이내에 완료되는 중재 구매로 번역되며, 이는 수백만 달러 상당의 금액이다. 국방부의 K4 고속유탄기관총 관심에 대한 정보가 9월 22일 대한민국 당국에 의해 공개되었다. 한국 언론이 지적한 것처럼 K4 고속유탄기관총은 국내 업계 최초로 폴란드 수출 대상에 포함된 무기다.

지금까지 국방부는 한국에서 대량으로 주문된 군사장비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8월 26일, 모르크에서 K2 블랙팬서 전차 180대 K9 자주포 212대 구매계약이 승인되었다. 9월 16일 미에스크 마조비에츠키에서 48대의 FA-50 경전투기 구매 계약이  체결되었다. 국방부 대변인 성명에는 현재까지 자동유탄발사기 구매 관련 정보가 없다.

폴란드 육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임무(약 200기) 당시 자동 Mk 19 유탄발사기를 사용했으며, 특수부대로 파견된 HK GMG도 사용했다.

[디펜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