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의 군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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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의 군사 포럼 개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10.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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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 협회는 10월 11일 오전 10시(현지시각)에 월터 E에서 AUSA의 연례 회의와 박람회의 일환으로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랜드파워와 통합 억지력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초점을 맞춘 현대 군사 포럼을 워싱턴 D.C의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패널 구성원에는 찰스 플린 미 태평양사령관이 포함하도록 예정되어 있다.  

미육군협회는 미육군태평양사령관등을 SUSA 전시회 기간동안 열리는 군사 포럼에 초청해서 태평양의 동맹과 통합군 구성등과 중국 견제에 대해서 토론을 할 예정이다.(사진:U.S.ARMY)
미육군협회는 미육군태평양사령관등을 SUSA 전시회 기간동안 열리는 군사 포럼에 초청해서 태평양의 동맹과 통합군 구성등과 중국 견제에 대해서 토론을 할 예정이다.(사진:U.S.ARMY)

브라이언 아이플러 미 제11공수사단 사령관, 야마네 토시카즈 일본 육상자위대 육장(중장), 마라 칼린 미 국방전략기획국 부장관, 위트먼 하원의원등이 패널이다.

미육군 장관인 크리스틴 E. 월스머스는 미육군이 "인도-태평양 합동군의 중추이며, 우리의 페이싱 챌린지로서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인도 태평양 합동군의 중추"이라고 강조했다."

CMF 기간 동안 패널들은 지상전력을 통합억제의 토대를 형성하고 지역 전체의 공동대비태세를 강화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한 주제와 현장 질문에 대한 전문가적 관점과 경험을 공유할 것이다.

여러 지휘관들과 전문가들은 또한 어떻게 인도-태평양의 군대가 함께 지역을 하나로 묶는 안보 구조를 형성하는지 예를 들것이며, 이 지역의 전구군인 태평양 미육군이 능력 + 자세 + 메시지 + 의지 통해 결정적인 육상 전력과 통합 억지력을 생성하고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전구군 사령관으로서 플린은 지상전력을 오랫동안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묘사했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파트너 및 동맹국과의 연결과 준비 상태를 구축하기 위한 끊임없는 약속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유지하는 데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중국을 견제하기위해서 인도-태평양에 전개한 태평양 미육군과 동맹국의 통합 중요성을 AUSA 기간동안 군사 포럼을 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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