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해병 F-35B 스텔스 전투기 비행대대, AIM-9X 공대공 미사일 실증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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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해병 F-35B 스텔스 전투기 비행대대, AIM-9X 공대공 미사일 실증 사격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12.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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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해병대는 제 12 해병항공단(MAG-12)은 일본 남해안에서 AIM-9X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격훈련에는 4세대 F/A-18 레거시 호넷 전투기와  5세대 전투기 F-35B 라이트닝 II를 운용하는 3개의 전투비행대대인 VMFA(AW) 533, VMFA(VMFA) 121, VMFA-242 이 참가했다. 

F-35B로 개편한 제 242 전투비행대대(VMFA-242)가 2022년 5월 완전 작전 능력을 달성한 이후 최초 실사격이다.

제4세대와 제5세대 전투기가 공중 목표물을 향해 AIM-9X 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 이 훈련은 무기 숙달도를 높이고 공대공 환경에서 비행대대의 전투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였다.

미해병 제 533 공격비행대대(VMFA(AW)-533) 소속의 F/A-18C 레거시 호넷 전투기가 2022년 9월 28일 일본 해병대 이와쿠니 항공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미해병 제 121 공격비행대대(VMFA-121), VMFA-242 및 VMFA-533을 예하에 둔 미해병대는 공대공 환경에서 무기 숙련도를 높이고 비행대대의 전투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사진:U.S.Marine)
미해병 제 533 공격비행대대(VMFA(AW)-533) 소속의 F/A-18C 레거시 호넷 전투기가 2022년 9월 28일 일본 해병대 이와쿠니 항공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미해병 제 121 공격비행대대(VMFA-121), VMFA-242 및 VMFA-533을 예하에 둔 미해병대는 공대공 환경에서 무기 숙련도를 높이고 비행대대의 전투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사진:U.S.Marine)

미해병 제 242 공격비행대대(VMFA-242) 작전지휘관 더글러스 캔시에 소령은 "우리는 임무 지휘관, 비행 단장, 그리고 윙맨으로 구성된 전투 준비가 된 그룹입니다. 우리는 훈련이든 전투든 모든 승인된 탄약을 언제 어디서나 장착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공대공 미사일 사격훈련은 그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격 전투기 후방에는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을 위해 필수적인 똑같이 중요한 무장 요원, 절차, 무장 전술 교관, 미사일 실사격에 필수적인 공역 관제사가 있다.

미해병 제 533 공격비행대대(VMFA(AW)-533)의 무장훈련 담당자 레이 리켄바흐 대위는 "이런 유형의 훈련의 성공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해야 하며 방아쇠를 당기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는 고폭탄을 수령 확인하고 항공기와 함께 수송, 취급, 적재, 발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미해병 제 533 공격비행대대(VMFA(AW)-533) 소속의 F/A-18C 레거시 호넷 전투기가 2022년 9월 28일 일본 해병대 이와쿠니 항공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미해병 제 121 공격비행대대(VMFA-121), VMFA-242 및 VMFA-533을 예하에 둔 미해병대는 공대공 환경에서 무기 숙련도를 높이고 비행대대의 전투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사진:U.S.Marine)
미해병 제 533 공격비행대대(VMFA(AW)-533) 소속의 F/A-18C 레거시 호넷 전투기에 AIM-9X 신형 단거리 미사일을 탑재하기 위해 무장사들이 이동 있다. 미해병 제 121 공격비행대대(VMFA-121), VMFA-242 및 VMFA-533을 예하에 둔 미해병대는 공대공 환경에서 무기 숙련도를 높이고 비행대대의 전투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사진:U.S.Marine)

미해병 제 12항공 군수대대의 무장요원과 개별 비행대대는 해병대 무장절차에 따라 전투기에 안전하게 무장를 장착하는 데 필수적이다.

라켄바흐 대위는 "효율적인 실행은 MAG-12 파일럿과 여러 플랫폼의 무기 시스템 담당자의 신중한 계획에 의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지 항공 교통 관제사들이 일본 항공 교통 관제 기관들과 협력하여 실사격 공역과 미사일 실사격 훈련기간 동안 모든 항공기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MCAS 이와쿠니 기지는 유일하게 전방배치된 F-35B 비행대대의 지상 본거지이다. MAG-12는 최근 호주 공군의 다자간 연습 피치 블랙 2022에서 보여지듯이 정기적으로 우방국 및 동맹국들과 협력한다.

MAG-12 지휘관인 데릭 M. 브래넌 대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MAG-12의 독특한 위치와 역할은 전진 배치된 준비태세로서의 우리의 잠재력을 요구합니다. "지상지원 및 군수품, 해병대 조종사와 항공기에 이르기까지 연합군의 모든 스펙트럼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항상 이 지역의 우방국 및 동맹국들과 함께 위기나 충돌 시 효과적으로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MAG-12는 제1해병비행단의 지휘 하에 인도-태평양을 보존하기 위해 지역 동맹국 및 우방국 뿐만 아니라 지역 주둔 다른 미군과 함께 정기적으로 운용된다. 

미해병대의 F/A-18D 레거시 호넷에도 AIM-9X,  AIM-120 C/D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통합되어 있어 언제든 다양한 공대공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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