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첨단 방어 시스템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다가오는 육상 군사 국제 육상 방어 박람회에 참가 했다. 전시된 있는 라파엘 시스템은 기동성, 생존성 및 치명성과 관련하여 호주 국방부에 호주군을 강화하는 향상된 능력을 제공한다. 트로피 능동방어 시스템과 이 행사에 포함된 다른 기술들과 연동하여 가동되며 전장에서 전투로 입증되었다.
라파엘은 호주의 가장 오래된 방산 기업인 The 벨리 그룹과 라파엘사가 합작한 VRA(벨리 라파엘 호주)를 통해 호주에게 최첨단 방산 혁신을 제공한다. 이 합작법인은 호주 국내 생산 및 조립을 통해 지역 공급망을 지원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를 강화한다.
전시된 시스템은 LR2, NLOS, ER2, SR 구성을 포함한 라파엘의 스파이크 미사일 패밀리와 스파이크 파이어플라이 배회탄을 포함한다. 이 시스템 제품군은 다양한 임무에서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를 제공한다. 또 다른 중점이 되는 시스템은 트로피 APS다. 트로피 APS는 전장에서 생명을 구한 세계 유일의 능동방어 시스템이다. 이 첨단 시스템은 미국 에이브럼스 주력 전차에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장갑 전투 차량에도 통합될 수 있다.
국방 기술 분야에서 70년 이상의 획기적인 작업을 수행해 온 라파엘사는 새로운 시스템과 솔루션을 실현하는 동시에 최신 기술 발전을 개발한다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중점 시스템:
스파이크 NLOS: 스파이크 NLOS(Non-Line-Of-Sight)는 최대 50km 사거리로 6세대 전자광학 유도 다목적 미사일이다. 이 무기 시스템은 육·공·해군 플랫폼에서 발사될 수 있다. 다양한 탄두, 미사일에 대한 무선 데이터 링크, NLOS 목표물 타격의 독특한 이점, 목표물 간 전환 및 임무 중단 기능을 갖춘 스파이크 NLOS는 공격 및 방어 시나리오 모두에서 운용될 수 있다. 스파이크 NLOS는 숨겨진 목표물을 공격하는 것 외에도 실시간 전술 정보 및 피해 평가를 제공할 수 있다. 스파이크 NLOS는 현대의 전장와 통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내장된 TAS 시스템, 외부 센서, C4I 센터 또는 UAV로부터 목표 위치를 수신할 수 있다.
스파이크 LR2: 몇 초 만에 발사할 수 있는 이 유형의 스파이크는 최대 사거리가 5.5km에 달하며 핀포인트 정밀도를 자랑한다. SPIKE LR2는 발사 및 망각, 발사 및 관찰, 발사 및 표적 좌표를 포함한 다양한 작동 모드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이 시스템은 무게를 줄여서 한 명의 병사가 두 발을 운반할 수 있다.
스파이크 ER2: 최대 사거리가 10 ~ 16km인 이 스파이크 구성은 다른 모든 스파이크 발사대(공중, 지상, 바다)와 완전한 공통성을 공유한다. SPIKE LR2와 유사한 이 구성은 발사 및 망각, 발사 및 관찰, 발사 대 표적 좌표와 같은 여러 작동 모드를 지원한다. 스파이크 ER2는 RF 및 GPS 신호 교란에도 완전히 작동한다.
스파이크 SR: 이 단거리 스파이크는 "파이어 앤 포겟" 으로 최대 2km의 사거리를 제공한다. 스파이크 SR은 보병 기동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한 명의 오퍼레이터에 의해 발사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 시스템은 유지보수가 필요 없고 완전히 일회용인 견고하고 가벼운 설계로 전투 시나리오에 맞게 제작되었다.
스파이크 파이어플라이: 혁신적인 전투 준비 기술을 사용하여, 이 소형 배회 무기는 시가전에서 상황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최대 사거리 1500m의 치명적인 가시거리외 공격을 할수있다. 이 경량 제품은 시각 및 음향 신호가 낮아서 가지고 있어 전장 정찰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적대적인 세력에 대한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트로피 APS: 트로피 APS는 세계 유일의 장갑 전투 차량용 작동 및 전투력 검증 능동 보호 시스템으로, 들어오는 위협을 감지, 분류 및 처리하고 모든 차량 등급에 대해 비교할 수 없는 생존성과 기동성을 제공한다. 트로피는 차량 주위에 중화 거품을 발생시킵니다. 무반동 소총, ATGM, AT 로켓, 열전차 탄환, RPG 등 알려진 모든 화학 에너지(CE)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 분류하고 교전한다. 그것은 전투력의 치명성을 증가시켜 적의 대전차 팀을 성공적으로 무력화시킨다. 화재 발생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승무원이 플랫폼의 무장을 사용하거나 BMS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전투 플랫폼과 인터페이스하여 효과적으로 화재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주전차(MBT), 8x8 및 기타 중형급 플랫폼을 포함한 모든 AFV에 배치될 수 있다.
트로피 APS는 2011년 가동된 이후 5,300건이 넘는 실전와 100만 시간의 가동 시간으로 전례 없는 수준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며 전장을 재구성했다. 독일 육군은 레오파드 2 MBT를, 영국 육군은 챌린저 3 전차를 선택했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