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방공시스템 'IRIS-T SLM' 미사일, 우크라이나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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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방공시스템 'IRIS-T SLM' 미사일, 우크라이나에 제공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10.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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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른 최신 방공 시스템을 전달하겠다고 발표했다.

독일 국방부는 10월 1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 4대를 제공할 예정인 최신 방공시스템 'IRIS-T SLM' 중 첫 1대를 전한다고 SNS에 올렸다.

우크리이나에 전달할 독일 최신예 방공시스템 IRIS-T SLM 시스템(사진:Diehl Defence GmbH & Co. KG)
우크리이나에 전달할 독일 최신예 방공시스템 IRIS-T SLM 시스템(사진:Diehl Defence GmbH & Co. KG)

10일 10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역 미사일 공습에 대해 "우크라이나 자체 방공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방공 시스템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숄츠 총리가 6월에 공여를 발표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독일군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최신예의 방공시스템이라고 보도했다.

독일은 IRIS-T SLM 방공시스템 외에도 그리스와 슬로바키아에서 100대의 전차도 우크라이나로 이전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 대통령궁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도 10월 10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군사장비 공여도 포함한 지원 확대를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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