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F-16 드래곤 아이 장착 운용 첫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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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F-16 드래곤 아이 장착 운용 첫 비행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11.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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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롭 그루먼의 AN/ASQ-236 드래곤 아이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AESA) 레이더 포드가 운용 중인 주방위공군 F-16에 장착해 첫 비행을 했다.

미공군은 주방위군 및 미공군의 F-16 부대 모두에 포드를 작전상 배치할 계획이다.

주방위 공군 소속의 F-16 공기 흡입구 및에 AN/ASQ-236 드래곤 아이 포드를 장착하고, AN/APG-83 세이버의 지상 탐지를 보완하며, 지상에 SAR 및 장밀한 공격능력을 갖게한다. (사진:U.S.Air Force)

주방위 공군 소속의 F-16 공기 흡입구 및에 AN/ASQ-236 드래곤 아이 포드를 장착하고, AN/APG-83 세이버의 지상 탐지를 보완하며, 지상에 SAR 및 장밀한 공격능력을 갖게한다. (사진:U.S.Air Force)

노스롭 그루먼의 고급 임무 능력 담당 부사장인 수잔 브루스는 “F-16 Viper에 드래곤 아이를 추가하면 전투원들이 전장에서 더 빠르게 탐지, 추적, 식별 및 표적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전력 배율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포드는 새로운 플랫폼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으며 5세대 레이더 포트폴리오에서 공유할 수 있는 고급 레이더 모드가 특징이다." 밝혔다.

AN/ASQ-236 드래곤 아이 레이더 포드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감시 및 표적 탐지를 위한 고해상도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지도; 고정, 이동 및 해상 표적에 대한 전천후 정밀 지리 위치, 노스롭 그루먼의 5세대 전투기 레이더로 개발 및 공유되는 폭탄 충격 평가 분석 및 첨단 레이더 모드의 넓은 시야각은 기수 레이더 고정 필드를 보완한다. 

AN/ASQ-236 드래곤 아이 포드는 이미 미 공군 F-15E 스트라이크 이글에서 운용되고 있다. 대형 및 전투기 크기에 관계없이 플랫폼 모두에 통합될 수 있다.

노스롭 그로먼은 이전에 개념 증명 시연 중에 공군 특수 작전 사령부 AC-130 건쉽과 공군 글로벌 타격 사령부 B-52 폭격기에 AN/ASQ-236 포드를 통합했다.

AN/ASQ-236 드래곤 아이 레이더 포드는 전천후, 다중 표적 탐지, 추적 및 교전 능력을 승무원에게 제공하는 전술 Ku-band AESA 레이더 감시 포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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