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칸티에리는 국가 해군 획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카타르 국방부가 발주한 알 주바라급 초계함 4척 중 1척를 인도했다.
초계함은 무그자노 조선소에서 국방부 차관 스테파니아 푸치아렐리가 입회하에 인도되었다.
제한된 형식과 전염 방지 요구 사항을 완전히 준수하는 방식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살렘 하마드 알 나비트 중장, 카타르 육군 참모총장, 참모장 압둘라 하산 알 술라티 ,카타르 아미리 해군 사령관, 아우렐리오 데 카롤리스 중장,이탈리아 해군 부참모총장,핀칸티에리 해군 함정 사단장 주세페 지오르도가 참석했다.
RINAMIL 규칙에 따라 설계된 알 주바라급 초계함은 해상 구조 능력을 갖춘 감시에서 전투함 되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길이 약 107m, 폭 14.70m, 최대 속도 28노트로 디젤과 디젤 복합 젠이(CODAD)이 설치될 예정이다. 알 주바라 초계함에는 112명의 대원들을 탑승시킬 수 있을 것이다.
초계함은 또한 횡방향 크레인을 통해 RHIB(Rigid Hull Inpubable Boat)와 같은 고속정을 운전하거나 선미에 위치한 운반 램프를 통해 운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비행 갑판과 격납고는 NH90 헬리콥터 한 대를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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