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메테오항공우주(Meteor Aerospace) 두 회사가 개발 중인 코멧 미사일은 저공비행을 하고 바다와 지상 목표물에 큰 피해를 입히도록 설계되었다.

IAI는 바락-8과 장거리 로라 지대지 미사일과 같은 해상 미사일 개발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합작기업에 가져왔다.

첨단 공격 시스템의 일반적인 설계는 메테오의 팀에 의해 만들어졌고 IAI는 현재 설계를 완료하기 위해 많은 빌딩 블록을 사용하고 있다.

이 미사일은 바다와 지상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 체계로 설계되었다. 코멧은 장거리 능력과 대형 탄두를 보유할 것이다. 그것은 제트 엔진으로 작동될 것이다. 이스라엘 소식통들은 이런 정확한 저공비행 미사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두 회사는 미사일과 개발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소식통들은 미사일이 매우 초기 개발 단계에 있으며 2022년 말 이전에 최종 구성이 동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테오 어어로스페이스는 무인 항공기, 무인 지상 차량, 무인 선박을 개발한다. 2021년 초, 이 회사는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카스피 선박 건조 회사(CSBC)와 협력하여 아제르바이잔의 국가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첨단 방어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하였다. 협력의 일환으로 아제르바이잔에 카스피안 메테오라는 이름의 새로운 회사가 설립되었다.

[디펜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