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UMEX 2022에서 무인 시스템, 플랫폼 및 운영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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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UMEX 2022에서 무인 시스템, 플랫폼 및 운영 시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02.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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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는 진행 중인 UMEX & SIMTEX 2022 에서 육상과 해상에서 민·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이중 사용 플랫폼인  무인항공시스템(RUAS) 아워히어와 다중 영역 AESA 감시 레이더인 오스프리의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

AWHERO는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DAAA(항공무기 및 내공성 담당국)로부터 기본 군사 인증을 받아 세계 최초로 200kg급 RUAS 군사 인증을 획득했다. AWHERO에 레오나르도는 임무 장비와 센서의 통합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AWHERO는 레오나르도의 스탠드에 전시된 갑비아노 초경량(UL) 레이더와 같은 고급 센서와 스위트를 통합할 수 있다. 갑비아노 UL은 저렴하고 소형이며 경량이어서 소형 무인 항공기 및 유인 고정익 및 회전익 항공기에 이상적이다. 갑비아노 초경량 TS-20과 갑비아노 초경량 TS-80에는 풀 갑비아노 패밀리 모드 스위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왔다.

레오나르도사의 AWHERO는 200kg급 RUAS로 개발되었다.(사진: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사의 AWHERO는 200kg급 RUAS로 개발되었다.(사진:레오나르도)

다중 영역 AESA 감시 레이더인 오스프리는 국방, 보안 및 시민 보호에서 환경 모니터링 및 수색 및 구조에 이르는 다양한 임무를 위해 1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레이더는 현재 소형 오스프리 30과 더 크고 강력한 오스프리 50의 두 가지 변형이 있다.

레오나르도는 또 UMEX에서 다양한 항공기와 미사일을 설득력 있게 모방할 수 있고 레이더, 적외선(IR), 시각적 위협까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목표 무인기(UAV)인 미라크 40(M-40)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군은 현실적인 시나리오에서 재사용 가능한 M-40을 '격추'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가 개발한 M-40은 쉽게 수출할 수 있다. M-40은 최근 국제 경쟁에서 선정된 M-100/5 V2를 포함한 회사의 성공적인 목표 드론 제품군의 일부이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16개 국군이 M-100/5로 훈련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있는 이 회사의 총괄 매니저인 빈첸초 로마노에 따르면, 레오나르도는 민간 및 군사 고객을 위한 완전한 무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유럽 회사이다. 유로드론과 같은 선도적인 무인 프로그램의 일원인 레오나르도는 고정익 및 회전익 플랫폼, 센서, 임무 및 지상 제어 시스템, 드론 항법 및 교통 관리, 훈련 서비스, 카운터 무인 항공 시스템을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 솔루션을 자랑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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