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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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
  • 신선규 기자
  • 승인 2022.11.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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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종승)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대전광역시, 대한민국 육군,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022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를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이틀 동안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군‧산‧학‧연의 국방과학기술 분야 연구 개발자 1,500여 명이 참여하고 40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개회식에서 박종승 학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국방과학연구소)
개회식에서 박종승 학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국방과학연구소)

공동학술대회는 국방과학기술 전문가 간 긴밀한 학문적 교류를 통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환영사와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축하 인사 했다. 

개회식에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축사를 성일 방사청 기반본부장 대독했다.(사진:국방과학연구소)
개회식에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축사를 성일 방사청 기반본부장 대독했다.(사진:국방과학연구소)

로버트 소프지(Robert B Sofge) 유엔사·한미연합사·주한미군 기획참모부장이 ‘디지털 작전계획 추진: 한미동맹이 아날로그 기획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공동 개최기관인 육군은 ‘육군의 K계열 전력(화력/기동)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별심포지엄을, 특별 세션은 총 3개로  ‘유·무인 협업을 위한 무인기 상호운용 및 연동 표준화 기술’, ‘과학기술 기반 소요창출을 위한 사전개념연구’, ‘민군기술협력사업을 통한 민군우주기술개발’ 주제다.

국방과 산업경제에 대한 국방과학기술전략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국방과학연구소)
국방과 산업경제에 대한 국방과학기술전략포럼. (사진:국방과학연구소)

‘국방과학과 산업경제’에 대한 국방과학기술 전략포럼과  해양, 지상, 항공, 유도무기, 정보․통신, 감시․정찰, 미래전․융합 등 7개 분과 연구 논문 토론이다.

DCC 1층 전시홀에는 현대로템의 차세대전차 모형 등 다양한 연구개발성과가 보여졌다.

학회는 매년 정기 학술행사로 6월에 11개 기술 분과로 구성된 종합학술대회를, 11월에는 체계기술 중심의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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