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15일 미일인도호주 공동 훈련(말라바르 2022)을 관동 남쪽의 태평양상에서 실시했다.
말라바르 2022 훈련에 참가한 미일인도호주 해상전력이다.
·해상자위대는 호위함 '타카나미', '시라누이', 수송함 '쿠니사키', 보급함 '오우미', 잠수함, P-1, UP-3D, 특별경비대를 참가시켰다.
미해군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순양함 '찬셀러스빌', 구축함 '밀리우스', '벤폴드', P-8A, 특수작전부대,
인도해군은 프리깃 '시바릭', 대잠 콜벳 '카몰타', P-8I, 특수작전부대,
호주 해군은 프리깃 '앨런타', 보급함 '스트루와트', 잠수함, 호주공군은 P-8A 이 참가했다.
말라바르 2022훈련에 참가한 일본측 수상함정부대 지휘관을 지낸 제3호위대군사령 이케우치 이즈미 마사보는 이번 하이엔드 각종 전 훈련을 통해 전술기량 향상, 인도 해공군과의 연계 강화를 도모하여 우리나라에 바람직한 안보환경 창출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 본 훈련의 실시에 의해서, 민주주의나 법의 지배라고 하는 기본적 가치관을 공유하는 일미·인·호의 제휴와 결속을 나타내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의 실현을 위한 4개국의 일치된 의사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소견을 말했다.
자유롭고 열린 해양」등의 국제 질서는, 보편적이며,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 및 번영의 열쇠다.
본 지역에 존재하는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의 시도는 해양 안전 보장에 있어서의 중대한 염려이며, 국제사회도 이것을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
해상자위대는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우리나라 방위뿐만 아니라,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의 실현을 향해서, 동맹국·동지국과 협동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