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벙커 버스터 탄약으로 사용될 수 있는 Hammer
Hammer의 표적 돌입 각도는 매우 높아서 심지어 수직으 로 표적에 돌입하도록 비행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처럼 돌입 각도가 크고 로켓 모터의 추력이 더해지기 때문 에 Hammer의 착탄 에너지가 크다.
그러므로 MK.84와 같 은 2,000 파운드 중량의 탄약을 탄두로 하는 AASM은 관통 력이 높으며, MK.84 대신 동일 중량의 관통탄(BLU-109) 을 2,000 파운드 AASM의 탄두로 사용하면 벙커 버스터 (bunker burster)로도 운용할 수 있다. Hammer라는 이름 에 걸맞는 면모라고 할 수 있다.
한국군이 벙커 버스터를 많이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이는 큰 이점이 아닐 수 없다.
현재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벙커 버스터 탄약은 공군의 F-15K에 탑재되는 5,000 파운드 중량의 레이저 유 도 폭탄인 GBU-28과 KEPD 350K 타우러스(TAURUS) 공 대지 크루즈 미사일이다.
이 중 레이저 유도 폭탄인 GBU-28을 표적에 명중시키려 면 이를 탑재한 F-15K가 타게팅 포드(AN/AAQ-33)를 사용 하여 GBU-28을 표적에 유도할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해야 한다. 이 때문에 북한 방공체계가 아직 건재한 F-hour 이후
Pre-ATO에 의거한 항공 작전을 시행하는 시간 동안 GBU- 28에 할당된 Pre-ATO는 제한되어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타우러스 미사일은 적의 깊은 종심에 위치한 강화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이다.
그러나 타우러스 미사일이 전략 종심 깊이 진입할 수 있는 전략적인 무기체계라는 점과 260기에 불과한 타우러스 보 유 숫자, 그리고 2기 이상의 타우러스 미사일을 사격해야 완 파 가능한 지하 표적이 있을 것이라는 점 등으로 인하여 타우러스 사격 ATO(Pre-ATO 포함)는 깊은 종심에 위치한 표적 중 타격 완수에 수반되는 전략적인 효과가 큰 표적에 한정될 것이다.

대화력전과 Hammer
합동화력구역(JFA-K) 내부의 대화력전(ATK) 표적 중 강화 표적 타격에 적합한 탄약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 다. 타우러스는 JFA-K의 ATK-cell보다 더욱 깊은 종심으 로 진입하는 유도 무기이며, GBU-28는 숫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정밀유도 벙커 버스터로 사용될 수 있는 2,000 파운드 Hammer는 이런 요구(ATK 표적 중 강화 구조물 내부에 위 치한 표적 파괴)에 부응할 수 있는 무기체계라고 할 수 있다.
Hammer는 벙커 버스터로 사용될 수 있는 무기체계이며, 사거리가 최대 60km 이상에 달하는 스탠드 오프 유도 무기 이기 때문에 적의 화포가 배치된 강화 엄체호를 방어하는 적 대적인 중고도 방공체계 교전 구역 바깥에서 ATK 표적을 타 격할 수 있다.
특히 KF-21과 KF-16이 ATK 대기 체공(X-ATK) 공역으로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AASM은 이들에게 유용한 무기 체계가 아닐 수 없다.
[디펜스투데이]
I'm a defense times reader.
I find some issue's article info has problems.
2021.9 issue, F-35 article.
The defense times mention: AAQ-37 is dual band system(LWIR/MWIR).
I think it's wrong.
You can see <The F-35 Lightning II: From Concept to Cockpit>, published by Jeffrey W. Hamstra, Lockheed Martin Corporation.
The other problem in 2022.7 issue, Topgun2 article.
The defense times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