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 합참의장은 설 연휴가 시작된 첫날(1.24) 서해 해안 경계부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설 연휴에도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박 의장은 “설 연휴에도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을 항상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비록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수는 없지만 따뜻한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경계 작전은 현장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장병들이 가장 핵심이다.”며, “장병 한 사람의 임무 수행이 군 전체 작전의 성패로 직결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흔들림 없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설 연휴에 해안 경계부대를 방문하여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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