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수색부대, 동계 설한지훈련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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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부대, 동계 설한지훈련 포토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1.3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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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내린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일대

작년 12월 30일부터 해병대 특수수색대와 1사단 수색대대가 실시한 동계 설한지 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스키를 타고, 내려오면서 사주경계를 하고 있는 해병대수색대 장병들(사진: 해병대)
스키를 타고, 내려오면서 사주경계를 하고 있는 해병대수색대 장병들(사진: 해병대)

특히 이번 훈련은 6•25 전쟁 시 대표적인 동계전투인 '장진호 전투' 전사와 연계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스키를 타고, 내려오면서 부상자들을 수송하는 훈련하는  해병대수색대 장병들(사진: 해병대)
스키를 타고, 내려오면서 부상자들을 수송하는 훈련하는 해병대수색대 장병들(사진: 해병대)

추위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야하는 동계전투

생존기술, 설상 기동능력은 필수이며, 수색부대로써 은거지 구축, 설상위장, 활강법은 기본중 기본이다.

전방 사주경계를 하고 있는 해병대수색대 장병들(사진: 해병대)
전방 사주경계를 하고 있는 해병대수색대 장병들(사진: 해병대)

이번훈련을 통해 혹한기 극한의 전장 환경을 극복하고 전투수행 능력을 완비한 1사단 수색부대

눈이 내린 작전지역에서 사주경계를 하며, 적진으로 들어가는 해병대 수색부대 장병들(사진: 해병대)
눈이 내린 작전지역에서 사주경계를 하며, 적진으로 들어가는 해병대 수색부대 장병들(사진: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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