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 그루먼 항공 시스템의 더그 영 부문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B-21은 지금까지 제작된 군용기 중 가장 진보된 것이며 선구적인 혁신과 기술적 우수성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레이더는 이 항공기를 인도하기 위해 매일 일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의 헌신을 보여줍니다."라고 강조했다.
2015년 계약 채결 이후 노스롭 그루먼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폭격기를 설계, 테스트 및 제작하기 위해 전국적인 팀을 소집했다. B-21은 혁신적인 스텔스 기술과 함께 노스럽 그루먼의 선구적인 디지털 엔지니어링 관행과 첨단 제작 기술의 산물이다.
노스롭 그루먼 항공 시스템의 톰 존스는 "노스롭 그루먼은 심각한 전투 환경에서의 운용에 최적화 된 6세대 폭격기인 B-21 레이더 공급은 미공군과의 파트너십 이다."라고 말했다.
6대의 B-21 시험기가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에서 다양한 최종 조립 단계에 있다. 노스롭 그루먼과 미공군은 지난 5월 B-21의 첫 비행이 2023년으로 예상된다고 확인했다.
첫 비행의 실제 타이밍은 지상 시험 결과에 기초할 것이다.
미공군은 B-21 레이더 스텔스 폭격기를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소량 생산으로 인한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최대 약 200대 까지 생산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이번 B-21레이더 스텔스 폭격기는 북,중,러에 항공전력 우위를 절대로 안넘겨 준다는 미공군의 전략도 담겨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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